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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태디] 저점이 높은 사람. 그리고 고점이 높은 사람

26.02.25 (수정됨)

 

 

안녕하세요 요x + 태x's daddy = 요태디입니다.

훗날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 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성장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그 노력이 조금 더 좋은 환경 안에서 투입되었을 때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의 성장을 이뤄내면서

재미와 의미를 찾게 되고,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며

조금 더 좋은 투자자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좋은 환경에 있어야만 성장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점이 높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지금 월부학교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지난 4강에서 프메퍼 튜터님께서

 

상위 1%의 투자의 정의를

“언제,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는 투자자” 라고 하셨습니다.

 

언제든 -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그 시장의 흐름을 읽고 움직인다.

어디서든 - 서울.수도권과 지방 어디서나 투자 할 수 있다.

실행한다 - 기회를 발견하면 실제 투자로 옮기며 행동한다.

 

저는 이 말씀을 곱씹으면서

우리의 성장 과정에서도 다른 언어로 적용해 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든 - 투자금이 있는 시기이든, 투자금이 없는 시기이든

어디서든 - 학교과정이든, 실전반 과정이든, 기초반 과정이든

실행한다 - 나의 루틴을 세우고, 그 루틴을 믿으며, 독강임투를 해 나간다.

 

 

저는 월부에 들어와서 두 번의 매수, 두 번의 매도, 세 번의 임대차 계약 경험이 있습니다.

아직 많은 경험을 쌓지는 못했지만,

두 번의 매수 중 한 번은 기초반 환경에서 경험했고, 또 한 번은 월부학교 환경에서 경험했습니다.

 

두 번의 투자를 비교하며 복기 해보면, 

기초반에서 했던 투자는 많이 외로운 과정이기는 했으나,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의사결정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매물코칭이라는 환경을 이용하기도 했죠.

 

월부학교 환경 안에서의 투자는 담당 튜터님의 피드백과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그 안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정말 소중한 환경’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환경은 내가 언제든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매번 누릴 수 없는 환경이라면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성장해야 할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저점을 높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입니다.

 


[기초반에서 나의 저점을 다지며 높여가자]

 

저는 23년 3월에 처음으로 월부를 시작해서, 25년 7월에 처음으로 월부학교를

수강 할 수 있었습니다.

약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저는 늘 기초반 혹은 실전반의 환경안에서 성장했습니다.

많은 동료분들이 학교에 가서 폭풍 성장하는 것을 보며 많이 부럽기도 했었는데요.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수강기회로 인해 저의 성장을 더디게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은, 너무 뻔하지만

기초반 내에서 최대한 환경을 활용하고, 그 안에서 성장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저점을 다지고, 높여가는 행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초반에서 주어지는 기회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1. 조장
  2. 라이브코칭
  3. 놀이터

 

크게 세가지로 말씀을 드리면, 우선 조장은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조장을 지원하시고, 그 역할을 수행하시게 되면 반드시 저점이 높아집니다.

이 부분을 제가 왜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냐면, 조장과 조원을 모두 다 경험해봤기 때문입니다.

제가 조원으로 기초반을 수강할 때는

강의를 듣고, 과제를 듣는 것이 다입니다. 진짜 그렇게 되더라구요.

사실 심플하긴 하지만, 그만큼 성장은 더디다고 느꼈습니니다.

 

그러나 조장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조원분들을 세심하게 챙기게 됩니다.

조원분들이 어려워 하는 것을 돕고 싶고, 돕기 위해서는 강의를 빨리 듣고 과제도 빨리 해야 합니다.

완강을 하고, 아직 강의를 다 못들은 조원분들을 위해 후기도 공유하고

과제도 제출일 보다 먼저 해서, 과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원분들을 돕기도 하죠.

 

그래서, 조장을 하면 우리의 저점이 자연스럽게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평균적인 조장 역할을 하는 것만으로도

조원으로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것보다 많은 것을 해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라이브 코칭입니다. 저는 이 라이브 코칭이 너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튜터님들께서 수강생들이 겪는 어려움들을 모아 질의 응답을 해주시는데요.

 

이렇게 좋은 환경도 계속 듣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재수강, 삼수강 하시는 분들이 특히 그럴 위험이 높은데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조금 더 주체적으로, 그리고 의미 있게 라이브 코칭을 듣기 위해 

제가 실행한 것은

화면에 수강생의 질문이 나올 때, 튜터님이 답변을 하시기 전에

빠르게 질문을 읽고, 내 스스로 답을 내봅니다.

그리고, 나의 답변과 튜터님의 답변을 비교하고

튜터님의 생각, 논리구조를 닮아가려 노력합니다.

 

라이브 코칭 때마다, 이 부분을 반복하시면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엔 닿을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차이가 있을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새 많은 부분 멘토/튜터님의 생각과 비슷해져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놀이터라는 환경도 성장하기에 참 좋은 환경입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을 올려주시는데요. 

실시간으로 질문들에 답변을 해봅니다.

 

어떤 질문은 한 글자도 답변을 못하고, 어떤 질문은 술술 답변을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답변 하지 못한 질문의 유형을 잘 기록해 둡니다.

 

나의 강점과 약점이 정말로 잘 드러납니다.

강점은 잘 키우고, 약점은 보완하면 됩니다. 

 

저는 기초반 내에서 이렇게 보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나의 저점을 올려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 스스로의 저점을 높여 놓으면

상위 과정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두려움 보다는 설렘.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분명히 가지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3년 10월 첫 실전반 튜터님꼐서 제자의 첫 월부학교 수강을 축하하며

 

 

 


[우리는 고점도 높여야 합니다]

 

우리는 저점을 다지고 높여야 할 뿐 아니라

고점도 높아야 합니다.

 

각자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 것입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성장해야 하고,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시기에는 폭발적인 실력의 점프가 필요한 시기도 있습니다.

 

저점이 높은 사람이 되었다는 생각이

잘못하면 안일함을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꾸준히 해오는 것은 좋지만, 늘 하던 대로 하는 것은

스스로 천장을 세우고 한계를 규정 짓기도 합니다.

 

그 천장을 해체하고, 한계를 없애려면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월부학교는 그것을 위한 최상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월부학교를 수강하며, 담당 튜터님이신 윤이나 튜터님은

저에게 새로운 목표, 새로운 과제를 주시며

더 높은 수준의 성장을 위해 애써 주시고 계시는데요.

 

이것을 수행하면서 버겁기도 하지만, 진짜 재밌게 느끼며 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학기 마지막 너나위님의 강의에서 

새로운 시도가 성장과 연결된다는 말씀과도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기초반에서도 새로운 시도가 얼마든지 가능하고, 고점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월부학교에서 튜터님이 각 개별 반원을 세심하게 케어 하며

개별적 과제를 주시고, 그것에 대한 무한 피드백을 받는 환경은

스스로의 고점을 높이기에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성장해서 결국은]

 

이렇게 스스로 성장하고, 실력을 쌓아가면서

좋은 투자자가 되고, 목표한 바에 조금씩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 스스로가 많이 나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 우리의 선배님들이 우리를 끌어주신 것처럼

우리도 혹여 두려워 하는 후배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에 있든,  우리는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저점을 다지고, 높여갑시다.

 

학교를 수강하고 다시 기초반으로 가더라도

이미 높아진 저점에서 출발합시다.

 

그리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고 쭉쭉 성장해 갑시다.

 

 

여러분의 성장과 나눔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케미
26.02.25 19:15

단단한 태디님! 화이팅입니당!!

2율
26.02.25 19:23

태디님 감사합니다!! 고점도 저점도 높일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키도 크고 싶어요 ㅠ)

2022사라
26.02.25 20:35

와 태디님,,, 정말 깊은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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