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변에서 내 집 마련을 시작하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지금 사면 꼭지 잡는 건 아닐까요?”
“양도세 중과 유예가 끝나면 매물이 쏟아지지 않을까요?”
이 질문들 속에는
가격에 대한 두려움과 결정에 대한 불안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신과 끝까지 함께할 운조입니다.
집을 사려고 알아보는 분들 대부분이
‘지금 사도 되는지’가 아니라
‘지금 사면 손해 보는 건 아닌지’를 고민합니다.
지금이 단기 고점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산 뒤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고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단기 시장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좋은 입지의 주택은 조정을 겪더라도 결국 회복하고
이전 고점을 넘어가는 흐름을 반복해 왔습니다.
그래서 한 번쯤 이런 질문도 필요합니다.
지금이 가장 비싼 가격이 아니라
앞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올라간다면?
정책 영향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면?
막연한 기대나 공포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더라도 기준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아래는 최근 구별 매물수 증감입니다.
구별로 조금 다릅니다.
강남구,성동구,영등포구,동안구 이런 곳들은
물건이 짧은 기간도안에 꾀나 많이 늘어났습니다.
반면 구리시나 군포시는 매물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처럼 물건이 많이 늘어난 곳은 일시적으로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물건이 늘어나지 않는 곳들은 크게
조정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매물 증가 = 반드시 하락은 아닙니다
최근 일부 지역은 매물이 빠르게 늘었습니다.
➡ 매물이 급증한 지역은 단기 조정 가능성
➡ 매물 증가가 적은 지역은 가격 방어 가능성
즉, 시장 흐름은 지역별로 다르게 움직입니다.
만약 내가 사려고 하는 곳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오른다면 어떨까요?
지금 살 수 있는 집보다 더 안 좋은 선택지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신축을 보다가 준신축을,
준신축을 보다가 구축을
고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정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양도세 유예 종료 이후
매물이 쏟아질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물건이 나오지 않아
가격이 유지되거나 오를 수도 있습니다.
결과는 지역과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꼭지에 사는 것을 피하는 것이 목표인가요? 아니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인가요?
두 가지를 모두 잡으려 한다면,
가격을 정확히 맞추는 일은 내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을 맞추려 할수록 불안은 계속됩니다.
“내가 틀리면 어떡하지?”
“지금이 꼭지면 어떡하지?”
틀리는걸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단기 시장은 맞출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행동의 원칙과 기준입니다.
기다린다면 기준을 정하세요.
✔ “2,000만원 떨어지면 매수”
✔ 동시에 “2,000만원 올라가도 매수”
→ 어떤 상황에서도 행동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우리는 마트에서 장을 볼 때도 기준이 있습니다.
집을 살 때는 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기준이 명확하면 결정이 쉬워집니다.
결정 후 행동이 가장 어렵습니다.
매수 직후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 과정은 심리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회복되는 경험은 반복되어 왔습니다.
과도한 욕심 없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행동하세요.
이 한 번의 결정이
인생의 방향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조금더 싸게 하는것이 목표인가요
아니면 삶의 기반이 될 자산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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