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모든 것이 응답될 응답이 입니다.
최근 저는 투자 물건 2개를 동시에 놓치는 경험을 했습니다.
하나는 제가 고민하는 사이 계약이 되었고
다른 하나는 제가 전세를 보러 오게 한 손님이 매수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허탈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을 통해 투자에서 중요한 한 가지를 배우게 되어 복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현재 2호기 투자 물건을 찾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잔금 여력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전세를 맞춰야만 투자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입니다.
투자 후보 물건은 10개도 넘게 있었지만 잔금 리스크가 없는 물건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전세를 맞춰 물건을 만들어 보자."
제가 고민하던 물건은 두 개였습니다.
1순위
A단지 24평 / 4층 / 공실
2순위
B단지 30평 / 4층 / 주인거주
1순위 물건은 공실 물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물건은
매도인 가격 협상 없음
이런 이유로
오랫동안 거래되지 않던 물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단지 거래가 늘어나면서
이 물건이 단지 내 최저가가 된 상황이었습니다.
2~3천만 원만 더 주면
더 좋은 동, 더 높은 층의 물건을 살 수 있는 상황
그래서 실거주자들 선뜻 선택하지 않는 물건이었습니다.
잔금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저는 직접 전세입자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했던 행동은
전임 전화 무한 반복
공실이라 집은 여러 번 보여줄 수 있었지만
마침 명절 시즌이 겹치면서 전세가 잘 돌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계속 생각했습니다.
"전세만 맞추면 좋은 투자다."
2순위 물건은 주인 거주 물건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집주인이 매물을 거둬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집주인의 개인 사정으로 다시 매물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상황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투자금도 정확히 들어오는 구조
투자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투자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제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직 1순위 물건이 남아있다."
그리고
"조금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2순위 물건을 바로 투자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2순위 물건은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1순위 물건이 남아있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계속 전세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벌어진 일
제가 소개해서 전세를 보러 온 손님이 그 물건을 매수해버렸습니다.
결국 1순위 물건도 계약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투자 물건 2개를 동시에 놓치게 되었습니다.
복기를 하면서 한 가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가격 + 조건을 완벽하게 맞추는 물건을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
그리고 제가 놓친 2순위 물건 역시
좋은 투자였다는 것입니다.
제가 했던 판단은 이것이었습니다.
"조금 더 좋은 물건이 있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완벽한 물건을 기다리다 좋은 물건을 놓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저는 한 가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에서는 조금 아쉬운 선택이더라도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는 것.
아직 저는 2호기 투자를 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그렇지 못한다면
2순위 물건이 좋은 기회였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물건을 찾으러 갑니다.
완벽한 투자보다 실행 가능한 좋은 투자도 중요하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했다 라는 말에 또륵 ㅜㅜ 응답이님 할 수 있다!! 해낸다!! 해보자!! 우리 2호기 무조건 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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