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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떨어지면 살게요”... 이 한 마디가 김 대리의 자산 5억을 지웠습니다.

13시간 전 (수정됨)

 

지방 아파트 들썩…`수성구·해운대구` 등 상승세 전환 - 매일신문

 

 

 

“조금만 더 기다리겠습니다”, 합리적이라 믿었던 선택

 

“지금은 좀 비싼 것 같아요. 거품이라는 말도 많고, 

조금 조정받으면 그때 사려고요.”

 

2019년, 직장인 김 대리는 집을 보러 갔다가 결국 계약서를 쓰지 않았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이 마지막으로 물었을 때, 그는 웃으며 여유 있게 대답했죠. 

 

그때 김 대리의 판단은 누구보다 합리적으로 보였습니다. 

이미 많이 오른 것 같았고, 무리하게 대출을 받기보다는 

전세로 살면서 돈을 더 모으는 게 안전해 보였으니까요.

 

그는 전세를 한 번 더 살기로 선택했습니다. 

전세는 편했습니다. 

 

대출 이자 걱정도 없고, 2년 뒤에는 

더 싼 가격에 더 좋은 집을 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사는 건 상투 잡는 거다"라고 말하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를 안심시켰습니다.
 

 

 

누군가의 자산이 늘어날 때, 누군가는 거주비가 늘어난다.

 

2년 뒤, 점심시간의 대화는 

김 대리의 심장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그때 샀던 아파트, 이번에 4억 넘게 올랐더라.” 

“나도 비슷해. 그때 큰맘 먹고 결정하길 잘했지 뭐야.”

 

동료들의 축하 파티가 끝난 퇴근길, 

김 대리는 서둘러 부동산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절망적이었습니다. 

 

“전세요? 지금 물건 아예 없어요. 

그나마 나온 것도 지난번보다 2억은 올려주셔야 해요.”

 

그제야 김 대리는 깨달았습니다. 

집값이 오른 것이 아니라, 

나의 위치가 뒤로 밀려났다는 것을요. 

 

집을 가진 사람에게 시장 상승은 '자산의 증식'이지만, 

전세에 머문 사람에게 시장 상승은 '주거비의 폭등'일 뿐이었습니다. 

 

똑같은 시간을 버텼지만, 

결과는 자산 격차 5억으로 벌어져 있었습니다.

 

 

 

기준 없는 기다림은 전략이 아니라 '방치'입니다

 

많은 사람이 "지금은 늦었어", 

"조금만 더 기다리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얼마가 되면 사실 건가요? 

어떤 기준이 충족되면 계약서를 쓰실 건가요?”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기다림은 전략이 아니라 막연한 미루기일 뿐입니다. 

 

기준이 없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리스크에 노출됩니다.

 

구분

기준이 있는 사람

기준이 없는 사람

시장의 흔들림

내 기준(예산, 입지)에 오면 결정 후 매수

공포에 질려 더 떨어질까 봐 못 삼

가격의 상승

이미 내 기준을 넘었으니 다음 기회 모색

포모(FOMO)에 빠져 추격 매수

결과

거주의 안정과 자산의 우상향

계속되는 전세 이동과 자산 정체

 

지금 시장에는 하나의 변수도 있습니다.
바로 양도세 중과 유예입니다.

 

세금 부담을 느낀 다주택자들이 가치 있는 자산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는 시기죠. 

 

이건 하락의 신호가 아니라, 기준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가치 있는 자산을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넓어진 기회입니다.

 

 

 

타이밍을 맞히는 게임을 멈추고 '기준'을 만드십시오

 

많은 분이 제게 묻습니다. 

“지금 집 사도 될까요?” 

 

사실 이 질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미래의 가격은 신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여러분은 감당 가능한 주거비와 

평생 보유할 만한 집의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까?”

 

내집마련은 누군가의 선택을 무작정 뒤쫓는 것이 아닙니다

 

  1.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대출과 주거비의 규모
  2. 나와 내 가족이 최소 10년은 거주하고 싶은 지역
  3. 자산으로서 가치를 지키는 아파트의 조건

 

이 세 가지 기준이 세워지면, 

시장은 더 이상 두려운 대상이 아니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늦은 때란 없습니다, 기준이 없는 때만 있을 뿐입니다

 

김 대리가 5억을 날린 건 운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기다림'이라는 이름 뒤에 '무지'를 숨겼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집을 사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아무런 기준 없이 시장 밖에서 관망만 하는 것이 

얼마나 큰 리스크인지 깨달으셔야 합니다. 

 

시장의 소음에 휘둘리지 않고, 

내 가족의 행복과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단 하나의 정답을 스스로 찾으실 수 있어야 합니다.

 

기준이 생기면, 비로소 

여러분의 인생에서 '내 집'이라는 단어가 현실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흔들리지 않는 내 집마련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댓글


딩동댕2creator badge
15시간 전N

타이밍이 아닌 원칙과 기준을 보며 매수하겠습니다! 튜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허씨허씨creator badge
15시간 전N

타이밍이 아닌 원칙과 기준!!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니플래닛
15시간 전N

타이밍은 맞출 수 없는 것!!!!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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