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나아가는 투자자 리스보아 입니다.
최근 내 집 마련을 위해서
가족들이랑 이야기 하면서
'이렇게 집 값이 많이 올랐는데,
지금 무리해서 사는게 맞을지?'
' 직장이나 원래 살던 곳 근처로 가면 좋을텐데,
굳이 다른 지역까지 살펴보면서 사야할지?'
고민을 나누다보면,
서로 의견이 다른 지점에 속이 상하고
힘이 들면서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향일까?
답답하실텐데요,
오늘은 그런 과정에 있는 분들께
어떻게 하면 서로 힘든 논쟁이 아닌
소중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와닿는 부분은
바로 대출에 대한 부분인데요,
아무래도 작지 않은 금액을 대출을 받으면서
오랜 기간 상황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혹시 무리했다가 가격이 떨어지면
감당이 어려우면 어떨까?에 대한
고민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부담 스러울것이라고 넘어간다면,
서로의 의견을 좁히거나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비교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 실제로 대출 종류별 이자를 비교해보면,
✅️직접 담보대출을 받았을 때, 대출 상담사를 통해서
현재 소득 대비 대출 가능한 한도와 이자 비용을 확인하고
그 이자 비용이 소득 대비 ⅔를 넘지 않는 선에서 감당 가능할지,
이율이 추후에 오르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2%내외), 감당 가능할지를
직접 계산해보세요.
그리고 전월세 비용과 비교하면서,
당장에 나가는 금액에 대한 비교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주택담보 대출을 갖고 자산을 만들어 갔을 때와
다시 전월세 갱신시에 올라가는 주거비를 부담하고 가야 할 때의
차이를 제대로 비교할 수 있게 됩니다
주거 비용 | 비교 방법 | 체크포인트 |
주택담보대출 | 소득 대비 대출 한도 및 이자 |
|
전월세 비용 | 전세 대출의 경우, 대출 이자 비용 월세의 경우, 월세 비용 |
|
그 다음으로 지역을 선택할 때도
누군가의 직장이나 거주지에서
더 가깝고 먼 곳이 있다보니
의견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지역을 갈 것인가’에 대한 결정보다도
상대방이 거주지를 고를 때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 중요한지,
아니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에 대한 요소가 중요한지,
집을 볼 때 중요한 기준에 대한 이야기가 없이
‘어떤 지역’에 대한 이야기로만 흘러갈 경우
서로가 원하는 것의 접점을 찾지 못하고
맞지 않는 부분이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우리가 다음 살 집을 고를 때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솔직하게
그 이유를 서로 나누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지역을 살펴보기 전에
함께 앉아서 집을 볼 때
교통, 학군, 환경과 같이 어떤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 그리고 그 이유도 함께 적어보세요,
그 다음에 어떤 부분을 서로 양보하고
또 공통으로 맞춰갈 수 있을지 교집합을 찾아보면
내 집 마련을 위한 기준이 세워지게 됩니다.
내 집 마련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부동산이라는 것 자체도 익숙치 않고,
여러 지역을 살펴보는 것도 어려운데,
시간이 지나고 났을 때 여러 변동 속에서
결국 어떤 선택을 하는 게 후회하지 않을지
고민이 되기 때문인데요,
내 집 마련은 결국
누군가 정해놓은 정답을 맞추는 게 아니라,
우리 가족의 미래를 담아갈 보금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시장의 타이밍,
그리고 기사나 어떤 전문가의 이야기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말 우리 가족이 원하는 미래는 무엇이고
그 과정에서 지금의 선택이 어떤 방향이었으면 좋겠는지
함께 대화하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인생에 소중한 선택인만큼
가족분들과도 정말 감당 가능한 선이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면
어떤 것이 중요한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시고
꼭 원하시는 내 집 마련까지 이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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