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내마실 5기 3조 아찌입니다.
26년 3월 6일 금요일, 세입자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아찌님, 드릴 말씀이 있어요. 해외발령이나서
집을 나가야할 것 같아요."
응??이게 무슨 소리지?? 전세 첫 계약은 2년 법적의무가 아닌가??
순간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상황이 처해졌고, 혼자 덜컥 결정을 하기에는
두려움이 있어서 튜터님께 평일에 연락을 드렷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세입자에게 전세 놓고 가라고 하면 좋겠다"라고 얘기해주셧고,
저는 별일 아니구나라고 생각하고 "네 알겠습니다."답변을 했습니다.
저도 혹시나해서 세입자 중도 퇴거 관련 칼럼을 읽었는데,
중도 퇴거시 세입자가 복비를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고, 글쓴이(임차인)는
복비 낼 것을 요청하였으나 세입자는 전세도 상승하였고해서 복비를 전액 부담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일을 처리하다가 전세금도 일부 낮추어서 세를 맞추는 내용"을 읽고나서
저는 시장 상황과 내 물건 상황, 원칙을 먼저 지키는 것이 우선인데
"아... 복비로 세입자와 실랑이를 벌이면 물건 보여주는 것도 어려워지는 등 과정이
어려워질 수 있겠구나."라고 혼자 잘못된 판단을 해버린거죠.
이 이후로 튜터님의 조언과 달리 주도적인 마인드를 가진다고
세입자께 집을 내가 직접 내준다고햇고,
세입자는 이 부분에서 복비를 제가 부담하는 것으로 생각을 가진 것입니다.
일주일도 안되서 새로운 세입자가 물건을 보러왔는데,
부사님은"법인 사업자래요, 전세권 설정해야된대요."
저는 법인 전세권 설정은 잘 알지못하고, 이 시장에서 굳이 법인세입자를??이라고 생각해서
거절의사를 표현햇고,이 과정에서 남편이 1인 법인으로 낸다..라고 뒤늦게 얘기하신 부사님..
(일잘러 맞으시죠..?)한시간도 안되서 다시 개인으로, 따님이 거주할 것이라고해서 개인이라
안심을 했습니다(왜 법인으로 하려햇는지 물어봤을 때 잘 모르겟다는 부사님..
그리고 또 흔쾌히 승낙한 나ㅠㅠ 분위기에 휩쓸려 한거 아니지!?)
사실 나는 27년에 매도 계획을 갖고 잇엇고, 매도 계획이 꼬인 상태인데... 갑자기 불안해서
튜터님께 연락드리고 답변을 못기다리고, 2개월 남은 시기에 1년 세입자를 받는 거는
쉽지 않겟다 판단하여, 부사님 연락 후 계약서 문구받고 계좌를 내준 나..왜 이렇게 성급할까!!
이 과정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계획을 검토하고 도움을 받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래서
가계약금을 받으면서 복비얘기를 저에게 귀띔해주신 부사님.."아찌님이 내는 걸로 알고 잇다던데~."
여기서도 부사님이 적극적으로 해주시지 않은 점, 내가 물어보진 못햇지만 확고하게 얘기를 먼저
얘기좀 해주시면 좋앗을텐데.. 저는 여기서부터 세입자와 연락하면서 "몸이 불편한 상태로 적극적으로 집을 보여주엇다는 점, 내가 원하는 금액으로 전세를 냇다는 점"을 내세워서 안내겟다는 점을 은연중에 어필햇고
여기서 저는 갈등을 안만들려고(갈등을 피하고,회피하는 것이다..) 혼자 즐거워하는 멍청한
집주인 행세를 해버린겁니다.. "복비는 제가 낼게요~ 임신중이시니 몸관리 잘하시구요~"
부사님도 이 과정에서 저에게 '원칙은 세입자가 내는 것이다, 너무 배려한다. 복비 반반이라도 받아라"
라고 얘기해주셧는데.. 갈등을 피한다고 혼자 복비 감당하고 갈등 없이 해결햇다고 만족해햇습니다ㅠ
이후에 관심을 가져주신 튜터님께서 "원칙대로 중거퇴거인 세입자가 복비를 내는 것인데 아찌님이
복비를 왜 내셧죠? 80만원이면 강의비와 지방 임장비이고, 치킨이 몇마리인데!!" 나는 그제야
뭔가 잘못된 것을 감지하고..제 짝꿍에게도 자초지총을 얘기합니다. 공인중개사인 지인분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짝꿍이 정말 내 돈 뺏긴 것처럼 적극적으로 알아봐주고 세입자와 부사님께
연락을 하였습니다. 카톡으로 신경전도 벌이고, 세입자는 그날 감정이 북받쳐 올라왓는지
해외에 나갓다가 다시 들어온다는 얘기까지 합니다. 관리비 내는 것이 손해일텐데??
이 과정에서 계약금을 먼저 건 부분이 마음에 걸렷습니다.. 가계약금 취소시 배액상환 부분도
걸렷습니다..튜터님께 계속해서 도움을 요청드리고, 진행상황도 체크해주셧고
우리는 부사님이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렷고, 다행히도 부사님이 세입자와
조율하면서 복비를 내지 않는 것으로 마쳣습니다.(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잇네요ㅠㅠ)
저는 이 과정에서 돈과 관련된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시간을 갖고 대처할 것, 무조건 "알겟습니다"금지!!
내 돈은 내 돈이 아니기에 결정할 때는 상의할 것! 갈등을 회피하지않고 대응해 나갈것.을 느꼇습니다.
착한 집주인 행세는 하지 않겟습니다.감정을 뺴고 프로세스대로 하겟습니다.(x100)
그리고 계획대로 내년에 물건을 팔아야하는데, 세입자의 매수 권유,
세안고 매도를 1월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보겟습니다.
댓글
아고 아찌님 이런일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잘 해결되어 다행이예요 큰돈을 벌기위한 작은 소음이었네요~ 경험글 써주셔서 저도 간접경험 하고 갑니다 ㅎㅎ 우선 대답말고 기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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