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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찬스 없이 10억?" 양극화 시대에 상위 20%가 된 사람들의 비밀

2시간 전

요즘 젊은 세대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 찬스 없으면 집 못 산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이미 10억 원 안팎입니다. 
연봉 5천만 원 직장인이 월급만으로 이 돈을 모으기는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출처: 이데일리)

 

신혼부부의 자산 형성에서

부모 재산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신혼부부의 초기 자산 수준이 크게 차이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자산 보유 현황에서 격차가 벌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부모 자산 상위 20% 가구 출신 신혼부부의 평균 순자산은 8억 5,000만 원.
  • 부모 자산 하위 20% 가구 출신은 2억 3,000만 원으로, 상위 대비 3.7배 격차.

 

상위 가구 출신 신혼부부의 주택 자산 비중이 70% 이상으로,

초기 출발선부터 안정적 기반 마련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상위 가구 부모가 결혼 자금, 주택 구입 지원 등으로

자녀의 초기 자산 형성에 직접 개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위 가구는 대출 의존도가 높아 부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흥미로운 점은 
부모의 큰 지원 없이 자산을 만든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모 찬스 없이 상위 20%가 되는 방법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출은 위험하다.” “빚은 지면 안 된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자산 상위 계층의 특징 중 하나는

부채를 단순한 빚이 아니라

레버리지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 이런 구조입니다.

  • 부동산을 사기 위해 대출을 사용하고
  • 자산 상승을 통해 순자산을 늘린다

즉,부채 → 자산 확대 도구로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일으킨 대출은

독이 아니라 득이 됩니다.

 

상위 계층일수록 부채를 레버리지로 사용합니다.

상승장에서 통화량이 증가하면 돈의 가치는 조금씩 낮아집니다.

그때 자산을 가진 사람은 가격 상승의 혜택을 받고

대출을 가진 사람은 부채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그래서 상승장에서는

실질적으로는 훨씬 가벼워진 부채를 들고 더 큰 자산을 보유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이 부채를 녹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부모 찬스 없는 사람들의 공통 전략

부모의 큰 지원 없이 자산을 만든 사람들의 경로가

의외로 비슷하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대부분 이런 순서를 거칩니다.

 

1단계 : 본인이 매수할 수 있는 작은 부동산

처음부터 좋은 집을 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 살 수 있는 최선의 집”을 먼저 삽니다.

가치있고 매도할 때 큰 어려움이 없는 자산은

더 큰 자산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

 

2단계 : 자산 상승

시간이 지나면 두 가지가 일어납니다.

  • 집값 상승
  • 대출 상환

그러면 자연스럽게 순자산이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1억 자본 +4억 대출 = 5억 집 매수시

이 집이 6억이 되면

자산은 1억 → 2억

으로 늘어납니다.

 

3단계 : 갈아타기

내집마련이나 처음 매수한 투자처에 계속 머무르지 않고

더 좋은 입지, 더 큰 평형 등으로 갈아타기를 통해

자산을 키워나갑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평촌집을 
그 동안 모았던 종잣돈을 합치고 대출을 일부 일으켜서 
23년 가격 격차가 좁혀진 시점에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진행했다면? 
기존 집을 그대로 가져간 것에 비해 
더 큰 시세차익을 가져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진짜 구조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처음 집이 얼마나 좋냐”

가 아니라 “몇 번 갈아타느냐”

입니다.

실제로 많은 중산층의 자산 형성은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첫 집 → 작은 구축 두 번째 → 중형 아파트 세 번째 → 핵심 입지

10년 ~ 20년 동안

적극적으로 갈아타기 2~3번을 시도한 이들은

이렇게 자산을 만들어갑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가장 큰 위험

지금 시장은 불확실합니다.

금리도 오르고 규제도 계속 바뀌고 경제도 흔들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기다립니다.

“좀 더 싸지면 살까?”

하지만 문제는 이것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자산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완벽한 상황은 없습니다.

하지만 작은 시작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부모 찬스 없이 자산을 만든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한 가지가 달랐습니다.

첫 번째 집을 샀다는 것.

그리고 갈아탔다는 것입니다.

 

자산은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여러 번의 좋은 선택이 쌓여서 만들어집니다.

 

부모 찬스가 없다고 포기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당신의 미래는 '선택권 없는 노후'가 될 뿐입니다.

10억 자산가들이 했던 방식처럼

작은 내 집 마련이나 투자부터 하나씩 실행에 옮겨 보세요.


댓글


수수진
2시간 전N

가장 무서운 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란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는 계획 꼼꼼하게 세우겠습니다 멘토님🤍

징기스타
2시간 전N

자주 갈아타고 싶은데, 배우자랑 잘 조율해보겠습니다! 마스터님 보고 싶습니다 😢

열꾸
2시간 전N

처음이 끝이 이니라 시작이고 계속 공부해가며 키워나가겠습니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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