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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떨어지는데, 노도강은 왜 오를까?

26.03.17

 

안녕하세요

행복을 그리는 투자자

그린쑤입니다.

 

요즘 경제 기사를 보면

강남, 즉 상급지는 급매가 나오고 있는데

하급지인 노도강은 거래가 활발하고

매물이 급감하고 있다

내용이 많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다주택자 압박 : 강남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

 

현 정부는 다주택자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있는데요.

  • 양도세 중과 유예 중단 (26년 5월 9일 이후)
  • 보유세 검토
  • 대출 규제

     

이러한 정책 환경 속에서

다주택자들은 ‘지금 정리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고

그 결과 상급지에서 급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남 매물증감/거래량 그래프를 보면

매물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반면

거래량은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고가주택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10.15 대출 규제로

25억 초과 주택에 대해

주담대가 2억으로 제한되면서

현금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상급지를 매수할 수 없게 되었고

그 결과 매수 수요가 줄어들며

거래량까지 감소한 것입니다.

 

양도세 중과 이후에는 어떻게 변화할지는

지켜봐야하는 부분입니다.

 

 

대출규제 : 노도강은 오르는 이유

 

반대로 노도강(노원구,도봉구,강북구)은

대출 규제로 인해 수요가 몰리는 구조입니다.

 

대출 규제로 신혼부부가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가격을 살펴볼까요?

 

가정을 해봅시다.

  • 생애최초, 무주택자 A씨
  • 연봉 7천만원
  • 현금 합산 2억

정도라고 해볼게요.

혼인신고를 안한다는 가정하에

연봉과 현금은 현실적인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LTV 70% (생애최초 수도권)

- LTV는 주택가격에 대한 대출 비율로

 

A씨는 6-7억대 주택을 해야 현금 2억까지 보태서

잔금을 치를 수 있습니다.

ex) 7.0억 수도권 주택 

  • LTV 70%→ 4.9억
  • 남은 2.1억은 현금으로 거의 충당 가능

 

그래서 현재 6-7억대로 접근이 가능한

노도강의 거래량이 급증하고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 시장은

“좋은 곳”이 아니라

살 수 있는 곳”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투자자가 시장을 이끌었다면

지금은

대출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실수요자

가격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은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시장이 아니라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구간을 찾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신다면

막연히 “좋은 곳”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자금으로 진입 가능한 구간이 어디인지

먼저 명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기준이 잡히면

지금 시장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선택으로

현명하게 내 집 마련하시길 응원합니다 😊


댓글


부총
26.03.17 15:24

쑤님 내집마련 위한 가이드라인 감사합니다 :)

베리베뤼
26.03.17 15:25

지금 시장은 “좋은 곳”이 아니라 “살수 있는 곳”이 움직이고 있다! 감사합니다 쑤튜터님~!

마그온creator badge
26.03.17 22:29

직접 계산 해보면 가야할 곳이 어딘지 알게되고 거래량 거래 가격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쑤님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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