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징기스타입니다.
강의를 통해서도 제법 자주 들었고,
경험이 많으신 튜터님과 얘기하면서도 들었고,
심지어 고인물 선배님들과 대화를 통해서도,
자주 듣는 말 중 하나로,
사싷 제가 끝까지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중요한 멘트가 하나 있습니다.
“시장은 항상 기회를 줍니다”
22~23년 스타는, 이렇게 생각했죠
아니, 시장이 계속 인플레를 먹는다며?
근데, 어떻게 계속 기회를 주지?
뭘 사도 저평가일 때, 미리 사야하는거 아닌가
이번 기회 놓치면, 계속 늦는거 아닌가?
빨리 해야하는데..
2주택으로 손발 묶였었던 22년 스타,
그때 스타는 천안도 가고, 청주도 가고
전주도 가고 창원도 가고..
당시에는 정답 같았던 중소도시들을
하염없이 떠돌아 다녔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가기도 하고
혼자 가기도 하고요
지방을 갈 수 없을 때는 수도권,
투자로 드릉드릉하면 지방 중소도시를 도는
패턴이었습니다
매달 올라가는 호가에, 매도는 기약도 없고
이러다가 결국 사라지겠다 싶었죠
동료들은 다 투자하는데
저만 제자리 걸음 같았습니다.
시장은 돌고 돌아 23년 급락장이 왔고
역전세로 월부 전체가 난리였습니다
월부학교 선배님들이 강의 중 우시는 경우도
종종 들렸습니다. 떠나는 선배님도 많았죠
그 급락장 가운데, 23년 말 극적매도하고
24년 말 운좋게 1호기를 했었는데요
지난 겨울 학기 중 1호기를 복기하면서
전후로 뽑았던 TOP3를 복기하면서
이제서야 조금 느낌이 옵니다,
“시장이 항상 기회를 준다”는 말의 의미를요
돌이켜보니 시장은 크게 3가지 관점으로
투자자에게 기회를 주고 있었습니다.
1. 돌고 도는 싸이클
지방과 수도권, 상급지와 하급지, 59와 84등
신축과 구축까지.. 시장은 구분하면 구분할수록
시간차를 두고 가격을 반영하더라고요
오르면 오르는대로, 내리면 내리는대로
매수의 기회는 계속 찾아왔었습니다.
그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는 저만 있었죠
가격이 오르다보면 내려갈 때가 있고,
물량이 부족하다보면 남는 순간이 오며
언제는 줄서서 집을 보는데,
다른 날은 부동산에 사람이 한명도 없구요.
이 모든 것이 별도의 이벤트 같지만
결국은 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결국 같은 이벤트의 시작과 끝이더라고요
그런 변화 속에서 시간축은 물론 앞마당을 늘리면서
3/4차원적으로 시장 참여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시장은 언제 어디서든 기회를 주고 있었습니다.
2. 급한 사람은 항상 있다.
아시다시피 부동산은 필수재입니다.
사람이 사는 공간이죠.
그래서 거의 항상 사정이 있는 매물이 있습니다
이사를 가든, 해외 발령이 나든,
아이 학교 학원 때문에, 부모님과 가까이 지내려고
이젠 세금 때문에.. 참 다양한 이유로 이사가 급하고
매도가 급한 물건이 튀어 나옵니다.
급매가 없는 것이 더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부자 선배님들이 알려주셨다고 확신합니다
“시장은 항상 기회를 준다”
발품을 팔면 급매가 없을 수가 없더라고요,
(미리 포기하는 스타만 있을뿐)
3. 2개의 태풍 속 월부인
자, 싸이클도 3/4차원적으로 흘러가고 있고
그 안에서 각각의 물건들은 각자의 사정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급매 이벤트를 비정기적으로 엽니다.
그걸 신호등처럼 어디 보이는게 아닐뿐이죠
싸이클이라는 변화 속에 각각의 이벤트라니,
무슨 평행 우주 속 완다도 아니고 말이죠
(급매 찾아 드림워킹 노노)

근데 그 안에서 월부인들은 역행자로서
일반인이 하지 않는 짓을 하면서
그 안에서 기회를 더 많이 잡아 냅니다.
남들은 일생에 몇번 갈까말까하는 부동산을
매달 수십군데를 가고, 수십군데 전화하죠
누군가의 인생에서는 우연으로 1번 오는 이벤트를
월부인들은 그 이벤트들을 찾고 찾아
싸이클이라는 정신없는 태풍속에서
기어이 나만의 진주를 잡아 냅니다.
그게 바로 1호기 2호기겠죠.

그래서, “시장은 항상 기회를 준다”라는 말이
저에게는 단순히 믿는 수준이 아니라
마치 내일이면 해가 동쪽에서 뜨는 팩트입니다
지난 학기 잔쟈니 튜터님 말씀 중,
“똑같은 투자도 투자자에 따라
결국 어떻게 만들어 가냐에 따라
성공한 투자가 되기도 하고
실패한 투자가 되고도 해요
어려분은 여러분의 투자를
성공한 투자로 만드셨으면 합니다”
이 말씀이 기억납니다.
다시 적자면, 시장은 항상 기회를 줍니다.
그 기회를 아는 스타와 모르는 스타로 나뉠 뿐이죠
또는 그 기회를 실패로 만드는 스타도 있고, 기회를 멋지게 홈런치는 스타도 있으며 실패를 기회로 만드는 스타까지도 있더라고요.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결국 돌고 돌아
투자자 자신 뿐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학교도 아니고 실전지투도 아니고
너나위님도 튜터님도 아니고
정말 중요한 것은, 원씽으로 챙길 대상은
메타인지 속 “내 자신”이라 생각합니다
너나위님께서,
투자에 있어 가장 큰 리스크는 자신이라고 하셨죠
많은 책에서도 똑같이 내용 읽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다시 한번 적고 마치겠습니다
시장은 항상 기회를 줍니다.
다만 그 기회를 알아보는 스타와
알아보지 못하는 스타가 있을뿐이죠
오늘도 가벼운 명상과 함께
스스로와 대화,
딱 1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 모르죠, 기회가 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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