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민갱입니다.
월부학교 1강과 함께 26년 봄학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1강은 줴러미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현재 시장을 어떻게 이해하고,
그 안에서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
다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단순히 시장 분위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시장을 읽고,
내 판단을 복기하고,
앞으로를 시뮬레이션하는 과정이
왜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재 시장
시장은 늘 한 가지 이유로만 움직이지 않고,
규제, 금리, 공급, 유동성, 사람들의 선호가
함께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보기보다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현재 시장의 경우
단순히 덜 오른 곳을 찾기보다
같은 가격이라면 더 가치 있는 곳을 보는 시기로
전고점 아래에 있다고 해서 다 기회인 것도 아니고,
많이 올랐다고 해서 다 늦은 게 아니라
결국 중요한 건 본질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가,
시간이 지나도 선호도가 유지될 수 있는가
특히 시장이 흔들릴수록
사람들은 더 좋은 생활권, 더 선호되는 단지로 몰리고,
그 차이가 가격으로 드러난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장에서는
‘덜 오른 곳을 찾는 눈’보다
‘더 가치 있는 곳을 알아보는 눈’이 훨씬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싼 것이 답일 때도 있지만,
애매하게 싼 것은 결국 오래 애매하다는 것도
다시 한 번 마음에 남았습니다.
월에 한 번씩 서울 구별 평당 가격과 전세가율을 보며
시장을 직접 체크하는 습관을 통해
결국 시장은
뉴스나 분위기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숫자와 흐름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복기
복기의 중요성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상위생활권의 상승흐름의 영향을 받는 단지,
환경 개선이나 재개발, 교통호재로 인해
위상이 바뀌는 부분 그리고 그 변화가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상승장 초입, 중반, 후반으로 가는 시점마다
복기를 통해 내가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그 판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돌아보는 과정이
다음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또 원칙과 기준을 구분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부분
다시 짚어주셨는데요.
변하지 않는 원칙 위에
시장 상황에 맞는 기준을 세워야
흔들리지 않고 판단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결국 같은 가격이라면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사는 원칙은 유지하되,
그 안에서 저평가, 원금보전, 수익성, 환금성, 리스크를
어떻게 판단할지 더 깊게 고민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기는 단순히
맞았다, 틀렸다를 확인하는 과정이 아니라
다음 판단을 더 잘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에서
더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시뮬레이션
당장 적용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던 부분은
시뮬레이션 이었습니다.
막연히
“이게 될까?”
라고 생각하는 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매도 시 세금까지 내고 얼마가 남는지,
저축액과 현금흐름은 어떤지,
전세가는 어떤 식으로 변할 수 있는지,
또 2년 뒤 전세 만기 시점에
주변 입주와 겹치지는 않는 지까지
미리 시뮬레이션해보는 과정이
결국 불안을 줄이고 실행력을 높인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복잡한 시장 속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모를수록 막연히 두렵고,
정리할수록 행동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시장을 읽는 법부터
복기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성장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부분까지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시장을 꾸준히 체크하고,
복기하고, 시뮬레이션하는 습관
만들어가겠습니다.
6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강의해주신
줴러미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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