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41기 휘나] 월부인생 첫 조장모임 후기♡

'휘나조장님!'

이라는 호칭이 아직 너무나도 낯선

초보조장 휘나입니다 :)

월부인생 5개월차만에

너무너무 해보고싶었던 조장이 되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가보고싶었던

조장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멀리살아서.. 일때문에..

조장은 못할거야, 오프모임은 안되..

라고 스스로 한계를 긋고있었는데

주변동료들이 조장모임을 통해서

폭풍성장을 하는 모습이

사실 많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용기내 도전했고,

오늘 그렇게 바랬던 조장모임에

드디어 참석해본것이에요!

저는 월부 공부 경력도 아직 짧고

첫조장이기때문에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자 라는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역시나 너무 배울것이 많은 자리였습니다.

일단 진짜진짜 또 감사하게도

월부에서 찐 열정이신분들이 하시는

오프강의수강! 그것도 그 오프강의조장!!!을

하시는 조장님이 같은 조장조에 계셔서

배울점이 오프조모임 노하우, 온라인조모임 노하우

두배고요...

오프에서 벌써 조원분들과 가진 시간을

나눔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저처럼 조장이 처음이신 조장님들과

두세번의 경험이 있으신 조장님들

그리고 무려 1x의 경력이 있으신

복리매직 조장님까지!!!

그런 조장님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팁을

실시간으로 묻고 들을 수 있고

또 처음조장하시는 동료조장님들과는

함께 불안과 성렘을 나눌수 있어서

증말 행복했어요♡♡

그리고 누구보다 저희를 위해

만나는 첫날부터 달콤하고 상냥하게

살펴주는 우리 잇츠나우조장님♡♡♡♡♡♡

톡에서 뵈었던 이미지보다

직접 뵙고 말씀들 들으니

더 스윗하고 다정하셨어요

말씀해주실때 정말 상냥하셔서

앞으로 혹시나 조장을 하며 힘든일이 있어도

반장님께 달달하게 위로받을 수 있겠다~!

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집을 나설때부터

오랜만에 서울을 걷고

바랬던 조모임을 하고

편하고 즐거운 저녁식사까지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에 앉아있는 지금이

아직 약간 진짠가.. 싶고 얼떨떨하기도 한데요,

앞서서 조장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준

동료들과

오늘 만나뵌 반장님 조장님들이

제 인연이 되었다는게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배운 내용들

그리고 그동안 저희 조장이셨던

여러 조장님들의 멋진 모습들

잘 기억해서

저도 제 조원분들께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