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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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겨울학기 역대급 No.1 New빈쓰 제이든J] 첫 월부학교 1주차 후기

안녕하세요. 제이든J 입니다.

2024년 1월 3일 첫 OT를 하고 나서 첫 주말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월부학교 MVP 하셨던 동료도 계시고, 학교를 연속으로 하시는 분, 월부생활이 오래되긴 분들 등 선배님들을 만나서 다양한 조언, 이야기,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원씽 달성을 위한 선배님들의 조언

24년 겨울학기 저의 원씽은 1호기 투자입니다.


감자랑토마토랑 반장님과 임장하며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1호기 투자를 위해서 집중 할 것들!!


1. 임보관련

- 시세에 집중하기

- 비교임장지역 시세 따기

- 앞마당 비교 평가지역과 비교해서 적당한지 파악


1호기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세에 집중을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입지 요소도 중요하지만 현재 지역의 시세, 비교임장지의 시세, 저의 앞마당 시세를 집중해보라고 하셨습니다.


BM 임보 쓰면서 시세 시세 시세 집중해보자!


2. 시세인증 루틴

- 매일 1등뽑기

- 싼 매물은 전화 해보기


그러기 위해서 개인화 루틴 과제를 시세인증으로 추천해주셨습니다. 매일 앞마당 매물을 보면서 1등을 뽑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가치대비 싼 물건이 보이면 바로 전화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BM 매일 시세인증 하기


3. 1호기 경험담 요약

- 가계약 전에 보내는 문자

- 최근에 1호기 하신 반원분께 물어보기


저는 10개월동안 앞마당을 만들면서 1등뽑기 까지만 했었습니다. 가치있고 저평가이며 투자금 기준에 들어오고 리스크 대비가 되는지를 판단해서 1등 뽑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1호기를 하려고 하면 가격 협상도 해야하고, 가계약금 전에 특약사항 문자 주고받아야 하고, 가계약금 송금 후에 전세 빼야하고, 전세 특약, 본 계약 특약 등 어떻게 프로세스가 흘러가는지 잘 몰랐습니다.


특히 실제로 이런 것을 모르고 가계약금을 넣고 나서 빠뜨린 부분들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다양한 실전투자 경험담, 거기에서도 가계약 하기전 등 프로세스를 알 수있는 칼럼을 찾고 요약 정리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더해서 최근에 1호기 하신 반원 동료분이 계신데 많이 물어보라고 하셨어요. (정말 환경에 감사합니다.)


BM 경험담 요약 정리 하자

BM 최근 1호기 하신 반원분께 물어보기




#월부학교 선배님들의 이야기 사례


저는 항상 오랫동안 월부를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저희 반에는 2년 이상 하신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말간 임방하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Q. 2년 넘게 월부 하시면서 떠나가신 분들을 보셨나요?

A. 열심히 하시지만 빨리 성과를 내고 싶어하신 분들이 떠나가신 것을 봤습니다. 1호기 하고 떠나가신 분들도 봤었어요.


멘토님들 튜터님들에게 들었던 내용과 비슷했었습니다. 제가 월부에서 배우는 전략 그리고 실천해야할 전략은 빠른시간에 성과가 나는 게임이 아닙니다. 꾸준하게 있으며 자산을 쌓아가다가 나중에 그 때를 만났을 때 성과가 나는 게임입니다.


이것을 말로만 들었던 한 줄이 아니라 다양한 선배들의 사례를 들으니 더욱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월부를 하는 것 역시 힘들지만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즐거워서 오래 하고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진 몰라도 저희반 임장을 함께 하는 것이 참 즐거웠습니다. (아직 1년이 안 되었어서 즐거운 거라고도 하셨지만)


BM 빠른 성과를 바라지 말고 꾸준히 하자.

BM 실력을 쌓으며 동료들과 즐겁게 투자생활 하자



#걱정했었던 월학 첫 임장 실상은?

12월 서기 들으며 분임하면서 족저근막염이 왔습니다.

4월 이후에 8개월동안 멀쩡했는데 발이 아픈것에 너무 어리둥절 했습니다.


1월 첫째주에 월부학교 첫 임장인데 그때까지 완전히 회복하지 못 하면 어떨까 많은 걱정들을 했었습니다.


임장 가기 전에 물리치료 받고, 다리 운동 하고, 마사지볼로 매일 풀어주고, 스트레칭 하였습니다.


그런 걱정을 안고 임장을 했었는데 첫날 후반에 가니까 발 근육이 뭉치더라구요. 미리 상황을 아시던 반장님, 부반장님이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추우니 가끔 몸도 녹이고, 한번씩 쉬어가며 템포조절 해주셨어요. 그러면서 쉴때마다 발 마사지, 스트레칭을 하면서 토,일 2일간 임장을 낙오하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더해서 왜 족저근막염이 생겼는지도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발 중간의 근막이 말랑말랑해야 충격을 흡수하는데 이게 딱딱해지면 충격을 덜 받기 위해서 발의 다른 근육을 쓰게 됩니다. 그렇기에 마사지볼로 근막을 풀어줘야합니다.


그리고 무릎보호대는 아프기 전에 예방차원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어요.


BM 마사지볼로 매일 근막 풀기

BM leg extension(무릎 덜 쓰기 위해)

BM 잠스트 한 줄 쓰기(아프기 전에 미리쓰기)



#월부학교에서 BM 해야 할 것


월부학교의 꽃은 무엇보다도 튜터님이라고 하셨습니다. 본인의 생각과 튜터님의 생각을 동기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BM 이번주 반모임때 튜터님에게 최소 10개 이상은 질문하기


저는 임보가 제일 약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월부학교에서는 잘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비교되면 어쩌지 라는 걱정도 있었어요.


답은 잘 하는 사람의 임보를 그대로 따라 시작해보세요 였습니다. 비교하고 자책하는 것이 아닌 잘하는 분이 있으면 감사하게 생각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잘하시는 분의 임보라면 한번에 따라잡기 힘들다면 기간별로 구획을 나눠서 업그레이드 해보아야 겠습니다.


BM 잘하는 사람 임보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기


입지 등 데이터에는 시간을 많이 쓰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생각이기 때문에요.

그렇게 데이터를 보며 가설을 세워보고 동료분과 이야기 하며, 튜터님께 질문하며, 전임, 매임을 통해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BM 데이터 정리 폴더 만들기(인구, 직장 파트별로)


많은 이야기, 즐겁게 함께 임장해주신


감자랑토마토랑 반장님, 골드트윈 부반장님, 윤이나 부반장님, 씽크하드님, 무늬스누피님, 딩동댕2님, 굿리더님, 총명파파님


응원주시는 빈쓰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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