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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보ㄹ1튜터님과 Top3뽑고 투자해보리조_경자시]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6.04.27 (수정됨)

지방투자 실전반_30기_26년 10월 개강

 

안녕하세요 :)
경제적 자유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경자시" 입니다.

 

벛꽃임장 노래를 부르며 지투실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제가 한 달간 지투실을 보내며 느낀 점을 간단하게나마 적어보려 합니다.

 

1. 단지 임장의 답을 찾았다.
이번 지투실에서 조원분들과 단지 임장을 하면서 단지들이 유독 기억에 잘 남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통 단지 임장을 하고 나면 기억이 나질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전까지는 단지 임장 때 주어진 시간 안에 단지를 다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조원분들과의 단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보단 눈으로 본 것들을 기록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번엔 조원분들과 이 단지가 좋아요? 저 단지가 좋아요?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또 순위를 매겨보면서 단지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단지들이 외워져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번 지투실에서 경험한 단지 임장 방법을 쭉 이어나가려 합니다.

 

2. 단지 분석의 방향을 찾았다.
저는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단지 분석에 유독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기존에 하던 방식대로 별생각 없이 기계적으로 장표를 붙여 넣고, 단지 임장 때 기록한 내용을 또 옮겨 적고, 전화 임장을 통해 알게 된 내용도 적었지만 "뭔가 계속 부족하다... 이 빈칸들을 어떻게 채우지?"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이렇게 고민에 빠져있던 중 보리 튜터님과의 고민 상담. 또 조원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제가 놓치고 있는 본질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답은 단순했습니다. "같은 생활권 안에서 그 지역 사람들이 어느 단지를 더 좋아하지는 파악하는 것" 이게 전부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본질을 잊고, 장표를 가득 채워야 한다는 강박에 빠져있었습니다. 이미 충분한 정보가 있는데도 "뭔가 더 써야 하는 거 아닌가?" 하면서 계속 뭔가를 추가하려 했습니다. 거기에 단지 임장 때 기록해둔 내용을 단지 분석 장표에 다시 옮겨 적는 이중 작업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냥 시간을 허비하는 노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론 본질인  선호도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기계적 행동들은 자제하겠습니다.

 

3. 전화 임장의 중요성을 알았다.
저는 창피한 이야기지만 제대로 된 앞마당이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그동안 단지 임장까지만 하고 전임은 미뤘거든요... 실전반 수강 계획서에 전화 임장에 대한 고민을 적었더니 보리 튜터님께서 "자시님 이번엔 전임의 벽을 깨 보는 건 어떨까요? 루틴으로 만드는 건 어때요?"라고 말씀해 주셨고 겁은 났지만 우선 "넵!" 하고 대답했습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다 보니 준비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말도 긴장해서 정작 중요 내용들은 물어보지도 않고 끊었습니다. 하지만 반복하다 보니 말도 그 전보단 자연스럽게 나오고 생활권의 선호도도 파악되고 궁금한 점도 생기고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이번에 양적으로 전화 임장의 양을 늘리면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전화 임장의 벽을 깨게 해주신 보리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희의 성장을 위해 밤낮으로 신경 써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보리튜터님 감사합니다.
밝은 모습으로 조원을 챙겨주신 국어조장님 감사합니다.
혼자 하기 정말 쉽지 않은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혼자 임장하신 뉼님 리스펙 합니다!
야간근무 끝나고 바로 임장까지 하시는 뚜잇님 멋져요!
잦은 출장으로 힘드셨을 텐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시는 리아님 응원합니다!
유아휴직을 알차게 보내시는 당근님 5월 실전반에서 또 뵀으면 좋겠습니다.
워킹맘에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신 채리님 존경합니다!
저의 매임 메이트 아처님 덕분에 매임을 무사히 끝 맞칠 수 있었습니다.
바쁘셔서 거의 대화를 못 나눈 집사님 아쉬워요.

 

지투실 28기 13조 여러분을 만난 건 저에게 너무나 큰 행운이고 한 달간 정말 고생하신 후추보리 튜터님과 보리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당근거상
26.04.27 22:25

자시님 5월에 뵈었으면 좋겠어요~ 자시님 덕분에 오디오 안끊기는 임장 할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ㅎㅎ 성장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여행자뉼
26.04.27 22:31

자시님 한달동안 많은 답을 찾으셨군요! 부럽기도하고 저도 자시님처럼 고민하고 개선하고 실행해내면 저만의 답을 찾을수 있을거라 희망도 얻습니다! 한달동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아처
26.04.27 22:33

자시님! 투자봇 같아서 앞으로 잘 될 것 같아요. 매임하면서 공유했던 내용들 읽어보니 플랫폼처럼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 됐습니다. 두 번째 매임에서 중간중간 정리했던 시간이 의미 있었던 것 같아요. 단지 임장과 단지 분석, 전임의 벽을 깨고 한층 성장한 자시님의 5월을 응원합니다. 한달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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