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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봄학기 🌸아직 버3ㅓ떡먹니? 우린 팥빈쓰🍨 복댕이21] ] 반대하는 배우자의 진실!! _ 행복은 파랑새?!!!

26.04.28 (수정됨)

 

 

 

안녕하세요 

신랑투자반대+독박육아+일

3콤보에도

월부안에서  3년이 넘는 기간동안

꾸역꾸역 해나가고 있는 복댕이21입니다. 

 

이렇게 저를 소개한 이유는

최근 벚꽃이 이쁜 3월에 강사와의 임장에서 만난 한분과의 대화를 통해서

 

월부안에서 투자에 반대하는 신랑과 영유아를 키우면서도

가족의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안쓰러운(저 포함) 육아맘들에게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신랑이 반대하는 육아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 3~6개월은 임장도 허락해주고 

아이도 봐주면서 협조적이었다가

 

점점 반대가 극심해지면서

투자를 하지 못하시거나

투자를 1채 하시고 떠나가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의 신랑의 심리 상태의 변화를 통해서

가족과의 관계를 어떻게 지켜나가야 하는지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임라인으로 본 신랑의 심리상태

 

0년차_환희/기쁨

"우리도 곧 부자가 되는 건가?!"!?"

1년차_ 의심

“도대체 투자는 언제 하는거야? 제대로 하고 있는거니?!”

2년차_회의감 , 탓하기

“당신때문에 집이 뭔 꼴이야?!”

나도 일하느라 피곤한데 투자고 나발이고 그만해!!?"

3년차_받아들임(월부 1호기 매수)

고생많이 했어.. (근데 운좋아서 산 거 아니야?)

4년차_포기.. 이해….공감..

“고생많이 했어(1억 올랐네..?), 

내가 언제 복댕이 픽업하라고?”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면서

가족을 위해서 애쓰는 배우자를 이렇게나 반대하다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의  욕심으로 산 0호기가 손절이 되면서

계속된 반대와 구박의 반대에도

나도 너무 힘든데 서럽기도 하고

빨리 성과를 내서 내가 맞다는 것을 배우자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글에서도 아실 수 있겠죠??

 

투자공부를 하는 이유와 방향이 모두 저에게로 향해있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3년이 지난이후에나 알 수 있었습니다. 

(어리석도다..)

 

배우자는  좋은 집,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대화를 나누고 시간을 보내고

힘든 하루를 보냈을 때는 위로를 받는 가정을 가지고 싶었던 것이고 

 

저는 노후 경제적 자유 40억 자산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나갔던 것이었습니다. 

 

 

" 복댕이님은 힘들어도 성장이 재미있지만 

남편은 옆에서 어떤 마음일까요?

 

서울에 오려면 우선 가족과의 안정감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가족과 내가 행복하게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턴튜터님-"

 

 

올해 3월에 받은 투자코칭에서 인턴튜터님께서는

투자를 잘하려는 노력과 가족과의 관계의 노력도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투자에서 성과를 내려면 오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가족과의 관계에도 필요함을 알려주셨습니다. 

 

 

"아직 네발이 아니에요?!

복댕이님 잘하고 있으니 배우자에게도 잘해야되요

무리하지 않아도 성장은 할 수 있어요."

 

-빈쓰튜터님-

 

 

월부를 하기 전

옆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던 사람이 

갑자기 운전대에서 100km넘게 운전하기 시작한다면

보조석에 있는 배우자는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내가 어떻게 해나가고 있고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이야기 한마디 못한채

가족과의 시간을 줄이면서 몰입하는 배우자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지나고 보니 배우자에게 미안하고 많이 고마웠습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게 해준 튜터님들 감사합니다. ;;; 이제는 네발로..)

 

 

……………………………………..

 

 

이제는 임장을 다녀와도 신랑이 깨어있다면

잠이 와서 넘어갈것 같아도 참고 

신랑의 하루를 보낸 이야기를 들어주고

 

주말 2일 임장을 가고 싶어도 참고

신랑이 원하는 1일 풀임장, 1일 가족시간(안되면 4시간이라도) 

의식적인 가족시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시간동안 깨진 유리공을 붙이기가 쉽지는 않지만

 

지금이 행복하지 않으면

내가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결코 행복할 수 없음을 알고

 

이제는 가족과 함께 느리더라도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안가고 싶은데..)

 

배우자가 반대하거나 임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없더라도 시간을 내서

나의 성장이 남들보다 더디더라도

이야기를 들어주고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옆에서 걸으며

같은 곳을 보고 걸어갈 수 있게 하겠습니다. 

 

‘배우자가 반대해’ 라는 상황에서

한발 더 들어가서

신랑의 반대의 이유를 찾아보세요..

 

그 이유에는 아내(신랑)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투자공부에 지치고 힘든 육아맘(대디)분들

시간내서 배우자와 대화 많이 해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유리공 한번 깨지면 붙이는게 더 힘들어요..;;)

 

힘내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함께 홧팅해보아요!!

 

감사합니다 

 

 

행동경제학자들에 따르면 

돈을 벌기 전에 이미 행복한 사람은 돈을 벌고 난 뒤에 훨씬 행복해진다고 한다. 

 

스스로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최소한의 필요를 충족하는 수준이상으로 돈을 벌어도

더 행복해지기 어렵다는 의미다. 

 

-돈의 방정식 중-

 

 

 

 

[마인드]

[2022.5.9.]사라져도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5058523

[2023.11.4]워킹맘 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_5세미만 유아를 둔 워킹맘 투자자에게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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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5.]고통의 임계점을 지나가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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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3.] 가족의 반대에 투자공부를 지속하기 힘드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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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30] 나눔에 대한 생각_나눔은 옆에 함께 있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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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0.] 월부학교 두려우신가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요..

https://weolbu.com/s/Jcxv4TQJo8

 

 

[실전경험담]

[2022.12.21.] 누구나 다 아는 공급폭탄지역 0호기 경험담 1탄_시장이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_

(feat. 너나위님 말씀을 들었어야했는데,,)

https://cafe.naver.com/wecando7/7643086

[2023.11.3.] 0호기 경험담 2탄_누구나 다 아는 공급폭탄지역!! 전세빙하기 전세빼기!! 월부 칼럼이 다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1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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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6.19] 분양권 매수 후기1탄(feat. 동생 실거주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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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6.] 갑자기 욕실에서 냄새가 난다면?(욕실냄새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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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꼼이
26.04.28 16:40

댕이님 글에서 노곤함과 자기성찰....이 느껴지네요 우리 워킹맘 월부인들 네발로 빠이팅 해봐요!

야유요
26.04.28 16:47

고생하는걸 당연히 알아주겠지라는 마음이 들곤하는데 내 입장에서만 생각한것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유로운리치
26.04.28 16:55

우리 댕이님.. 정말 솔직하게 작성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유리공한테도 결국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어느새 이해해주기만을 바라고 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육아까지 함께하고있는 댕이님은 정말 충분히 잘하구 있다😊 항상 응원해요 댕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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