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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던 날에도 계속했고, 그 결과 1,600일을 쌓았습니다.[브롬톤]

26.05.01 (수정됨)

안녕하세요.

브롬톤입니다.

 

2026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을 알리는 날이 밝았네요.

 

조금 쌀쌀한 날씨를 뒤로하고 따스한 5월달 첫날이면서

휴일이 겹치어 평소보다 들뜬 마음을 가진 아침시간입니다.

 

최근에 큰 이슈가 있던 것은 아니였지만,

직장일과 가정 그리고 실준반까지 알차게 보내면서

틈틈히 보이지 않던 영역까지

허물어졌던 돌담을 다시 쌓아올리고 케어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문뜩, 월부와 함께 한 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약 1,600일을 넘게 함께 하고 있는 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1,600일이라면 숫자를 보면서

그렇게 오랫동안 한 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한편으로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600일동안 만났던 멘토님과 튜터님

그리고 선배, 후배 그리고 동료 투자분들까지!!

 

만나뵈었던 대부분 사람들께서 공통적인 질문!!

 

“이렇게 오랫동안 월부를 하시는 이유와 원동력이 무엇이세요?”

 

 

투자라는 것을 배우면서 새로운 영역을 접하는 재미로부터 시작하였고

재미가 쌓인 이후 시간에 비해 실력이 낮음을 메타인지하면서

슬럼프도 있었고

깊은 굴속에 갇혀 있던 저를 끄집어 내주시는 선배, 동료분들

앞단에서 조금더 해보자라고 이끌어주시는 멘토님과 튜터님 덕분에

꾸준히 이어나가는 과정상에

월부의 여러 역할들을 해볼수 있는 소중한 만남과 수많은 경험까지

 

쉽지많은 않았던 여정이었지만,

누구에게는 선배로써

누구에게는 썜으로써

처음 접해보는 영역들!!

혼자서였더라면 해내이지 못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월부를 꾸준히 하는 이유의 질문에 대답을 바로 하지 못하였지만,

2026년 5월달 지금에는 이유와 원동력을 찾았으며

점점더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차별화되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원동력에 대해서는 말씀드릴수 있을 것 같은데요.

 

월부를 접하신 분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으며,

우리가 모두 매일 하는 행동 중에 하나입니다.

 

“감사일기”

 

정답이 있을 것 같았지만, 감사일기를 문구를 보고

실망?하신분들도 더러 계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월부에서 꾸준히 행할 수 있었던 여러 행동중에

하나를 뽑으라면 “감사일기”를 선택할 것입니다.

 

과거의 감사일기를 가져와봤습니다.

 

2021년 8월

월부입성이후 직장생활에서 점점 배재되었던 상황을

다시 한번 볼수 있었는데요.

 

➡️ 감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직장생활을 다시끔 잡아야겠다라는

      스스로의 기준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2023년 10월

역전세 대응과 방어를 마무리하면서

➡️ 투자결정은 셀프이고, 예측이 아닌 대응력이 중요하고

      이를 키워가는 실력이 진짜 투자자라는 것을 복기하였습니다.

 

개인적인 감사일기까지 가져와서 

조금 부끄럽지만요!!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 월부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정적 상황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이면서

마음의 안식처 같은 공간이 요구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일기”를 저의 마음의 안식처이자

스스로를 복기할 수 있는 하루의 시간을 가져왔을 뿐이었고,

그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1,600일을 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어떻게 1,600일 넘게 투자자로서

살수 있겠냐고 질문할 수 있지만,

 

스스로 메타인지를 넘어 

상황에 따라 가장 사소한 것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만이

감정과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아~주 작은 원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 작은 원동력들이 모이고 모여

스노우볼처럼 커다랗게 되면서

감정적 대응으로 좌지우지 되지 않고

단단한 멘탈을 가지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생각대로 되지 않고

상황에 휘둘리고 있다라면

“감사일기”를 써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꼭 밤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반드시 조용한 공간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나의 마음과 노트와 볼펜만 있는 어디에서라도

행할 수 있는 행동이니깐요.

 

2026년 5월 첫날!!

간단한 “감사일기”부터 써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지으뇽
26.05.01 10:17

감사일기 써야겠습니다아 꾸준한 톤님 !! 많이 배웁니다!! 💓

락솔트
26.05.01 10:44

감사일기!! 저도 감사일기로 버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롬톤님!!

임장조
26.05.01 11:21

1600일이라니 ㅎㅎ 대단해요 톤부님 항상 자극받고 감사일기도 저도 꾸준히 쓰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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