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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D] 가정의 달 특집 2탄 : 아버지 칠순 잔치를 했습니다

26.05.08 (수정됨)

안녕하세요.

일단 하는 투자자, 케빈D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이네요.

다들 부모님과 혹은 자제분들과

맛있는 저녁 식사하셨나요 ?

 

 

저번 달에는 제 아버지의 칠순 기념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좀 더 특별한 날이니 만큼

강남에 있는 호텔 뷔페를 예약하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모님도 오랜만에 뵙고

귀여운 조카들도 보고

뷔페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지만

 

마음 한 켠에는

뭔가 모를 미묘한 감정이 남아있었습니다.

 

 

‘아빠가 벌써 70이라니..!’

 

 

저는 큰누나와 나이 차가 12살이나 날 만큼 늦둥이로 태어나서

또래에 비해 부모님의 나이가 많으신 편입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두 분 다 

크게 편찮으신 데가 없으셔서

부모님의 연세를 잊은 채

든든한 마음으로만 지내왔었는데요.

 

이번 아버지의 칠순 잔치를 할 때 문득 

‘아버지가 나이를 많이 드셨구나..’

하고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때 느꼈던 2가지의 감정들을

글로 정리해보면 저에게도 보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1.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

 

물론 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참인 명제입니다.

 

그렇지만 바쁘고 바쁜 일상 생활 속

특히 주말에는 임장과 임보에 열중하는

우리 월부인들에게는 더 더욱 잊어버리기 쉬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쉼 없이 강의와 임장을 하다 보면

사실은 제일 뒤로 미루기 쉬운 것 중 하나가

가족 일정 이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부모님과 자연스레 떨어지게 되었는데

 

서울 생활에 적응한다는 핑계,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한다는 핑계를 대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렸던 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아버지 칠순잔치를 통해

가족과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는 당연한 사실

제대로 인지할 수 있었고

 

임장 한 번 덜 가더라도

임보 한 페이지 덜 쓰더라도

가족과의 시간을 미루지 않고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2.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

 

 

비전보드 중 하나는

가족 모두가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바다 보이는 독채 펜션을 가지는 것인데요.

 

이 꿈이 막연한 상상 속에만 머물지 않으려면

지금의 내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겠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투자 활동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임할 필요가 있겠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바라는 미래를 위해

지금 제가 해야 할 것들의 우선순위를 끊임없이 정해보고

부족하더라도 끝까지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정의 달 5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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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린블루s
26.05.08 20:53

케빈님 뜻깊은 하루를 보내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다위
26.05.08 20:59

아버님 칠순 축하드립니다!!!

티안
26.05.08 21:25

가정의 달에 알맞는 글이네요 ㅎㅎ 칠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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