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리뉴얼 NEW]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과정 속에서 행복을 찾는 투자자 김밍키입니다 :)
주말에 매물을 보기 2-3일 전, 매물임장 예약을 하실텐데요,
시간이 없어 매물임장 예약을 미리 촘촘히 못하거나
막상 현장에 갔는데 보려던 매물이 막상 예약이 안되었거나,
매도가 되어 보지 못해 시간이 뜨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때는 직접 예약 없이 부동산에 찾아가는 워크인으로 매물을 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가지?”
“들어가서 사장님과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지?”
참 막막하고 두려워서 그냥 포기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마인드 셋 : 당당함
문을 열기 전, 너무나도 두렵지만
세가지의 당당한 마인드를 갖추고 문을 열어보겠습니다.
1. 부동산 사장님도 사실 영업직, 서비스직이고 저희는 손님입니다.
전화임장할 때 까칠하기만 했던 사장님도
나에게 투자 공부를 하러 왔냐고 물어볼 것만 같은 사장님도
사실 영업직, 서비스직입니다.
거래를 성사시켜야 소득이 생기는 자영업자로
사장님에게 저희는 손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막상 찾아가 보면 100이면 90은 친절하게 앉으라고 하며 상담해주시고
냉담하게 하시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2. 생각보다 워크인으로 보러 오는 손님이 많다.
생각해보면 저도 월부에 와서 부동산 투자공부를 하기 전에는
그냥 박차고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예약을 하고 부동산에 앉아 있으면
동네 주민들이 마실처럼 들러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는 모습을 종종 본 적이 있습니다.
나만 갑작스럽게 찾아간 것이 아니라는 사실!!
3. 한 번의 방문으로 많은 매물을 보러 간다고 욕심 내지 말기
‘워크인으로 물건을 많이 보러 가야지’라는 기대보다는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며 생활권, 분위기를 파악하러 가야지라고 가볍게 생각해보세요.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점유자가 집에 없는 경우가 많기에
사장님이 당장 보여줄 수 있는 매물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사장님도 손님을 헛걸음하게 했다는 미안함에 더 대화를 나눠주시기도 하고
실제로 이렇게 얼굴을 튼 부사님은 나중에 볼 만한 매물이 나오면 문자를 주시기도 했습니다
워크인할 부동산을 어떻게 고를까요?
1. 전화임장에서 친절하고 정보를 많이 줬던 사장님
저희가 열심히 전화임장을 하며 매물에 대한 정보, 생활권에 대한 정보를 여쭤봤던 것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하나의 질문에도 열을 대답해주시는 사장님, 그렇지 않은 사장님이 많은데요.
그 중에 친절하고 정보를 많이 줬던 사장님을 찾아가 봅니다.
전화임장을 평소에 많이 안하셨다구요..?
괜찮습니다.
감사한 동료들을 레버리지 해봅시다.
2. 동료들의 매임시트에 오늘 예약이 되어있는 사장님
조모임을 하면 매임시트에 시간대와 예약한 부동산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오늘 예약이 되었다는 것은 사장님이 투자자에게 호의적이라는 의미와
그 집의 점유자가 집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곳을 동료와 같은 시간대를 피해 워크인 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3. 보고 싶은 단지의 최저가 매물을 가진 부동산, 혹은 네이버 부동산에 물건이 많은 부동산
이 부동산에 방문하면 처음에 말을 꺼내가기 쉬워집니다.
“사장님이 갖고 계신 물건이 제일 싸더라구요~”
“사장님이 여기 단지 매물을 제일 많이 갖고 계시더라구요~”
처음에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가장 막막한데 비교적 자연스럽고 손쉽게
저 말을 꺼내면서 다른 궁금한 것들을 질문해볼 수 있습니다.
+준비사항
투자가 가능하다면 정확한 투자금, 실거주라면 대출가능금액/ 나의 상황을 명확히 합니다.
사장님과 상담을 나눠보면 사장님이 저희에게 집중하는 것은 가용가능한 금액입니다.
그래야 그에 맞는 조건의 매물을 추천해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잔금날짜, 입주날짜 등의 상황 또한 명확히 설정해 놔야
사장님의 폭풍 질문에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슨 대화를 하면 될까요? (구체적인 예시)
(예시)
사장님 안녕하세요, 상담하러 왔어요.
(자연스레 착석)
사장님이 갖고 계신 A단지 101동 1001호가 제일 싸더라구요.
이거 입주 가능할까요?
[상태, 상황, 가격] 물어보기
-수리는 얼마나 되어있어요?
-잔금 날짜가 정해진게 있나요?
-(규제)최근 신고된거 있어요?
-(비규제)실거래 안찍힌거 있어요?
-지금 혹시 볼 수 있나요?
-제가 10억대 단지를 보고있는데 B단지도 10억이더라구요. 여기 매물도 있으세요? 거기단지는 어때요?
-혹은 제거 투자금이 어느정도인데 여기도 이 투자금으로 되더라구요. 여기 매물도 있으세요? 거기 단지는 어때요?
이렇게 대화를 시도해보면
1부터 10까지 브리핑 해주시며 당장이라도 예약을 잡아주시는 사장님도 있고
예약을 하고 와야 보여줄 수 있다고 그냥 데면데면 하시는 사장님도 있습니다.
전자라면 운이 좋았던 것이고 후자라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상처받지 말고 다음 부동산 문을 열면 됩니다.
그리고 정말 투자를 할 때에 친절했던 사장님과 인연을 이어나가면 됩니다.
이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부동산 워크인의 두려움이 줄어들기를 응원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