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42기 134조 베스트잡]오프닝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내마반을 통해 부생아 로 태어난 <베스트잡>입니다.

처음에 이 강의의 결제버튼을 누르기까지 2주이상 고민했던것 같습니다.

온라인강의는 지루한 나와의 싸움인데 잘 이겨낼수 있을것인가에 대해 정말 많은 내적갈등이 있었지만,

많은분들의 후기를 읽으면서 울컥하기도 한 나의 모습에, 나도 내 마음속 간절한 그 꿈을 이루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포기라는 마음이 들까봐 조장이라는 자리까지 지원하여, 단단한 책임감의 무게로 월부에 일단 묶어두었습니다. 월부의 사전놀이터 채팅방에 초대되는 순간부터 뭔가모를 소용돌이속으로 훅~빨려들어가는 듯 한 느낌으로 정신없이 이것저것 몰아치듯 학습되고 따라가고 있는 이 상황이 굉장히 당황스럽지만,, 분명 좋은 변화의 느낌입니다. 학창시절이후 언제 이렇게 열공해 볼수 있을까요?ㅎㅎ

바쁘다는 핑계로 오프닝강의도 밀린채로 유투브라이브OT부터 참석하게 되었는데,와~~진짜 운영진분들의 섬세한 준비와 배려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식탁에 맛있는 진수성찬 잔뜩 차려두고 심지어 숟가락도 올려두고 맛있게 떠먹기만 하셔라~~하는것 같았습니다. 어느 영화배우의 수상소감처럼..맛있게 받아먹기만 하면,,할수있을까 없을까 판단하지않고 그냥 조용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목표에 도달해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부동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지방거주자인 저에게 어렵게 느껴졌지만, 계속 학+습 해가면서 한걸음씩 성실히 나아가겠습니다. 첫 시작을 따뜻하게 함께해 주신 모피어스 반장님 특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