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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실전준비반 - 투자하기 전 필수! 현장에서 투자로 연결되는 앞마당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세번째 실준반을 수강하며 (feat. 1강 후기) [대흙]
안녕하세요
대기만성 흙수저
대흙입니다.
오늘은
저의 3번째 실준반
자모님과 함께한
1강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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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월 1번째 실준반 24기
22년 12월 2번째 실준반 36기
24년 1월 3번째 실준반 5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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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매년 1번은
실준반 강의를 들었는데요.
참, 들을 때마다 새롭고
배우는 점이 많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놀랍고,
다시금 스스로의 부족함을
깊게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지난 시간들이
무색하진 않게 느껴지는 것이
자모님이
말씀해주시는 것들이
정말 중요하고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현상이며,
이제 시작하는
동료 투자자분들에게
얼마나 유익한 내용인지
체감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추웠던 22년1월
처음 실준반을 수강했을 때,
저는
1기 신도시를 첫 임장지로
정했었는데요.
그 당시엔 의욕만 앞서서
이것 저것 판만 벌려놓다
임장도 임보도 강의도
제대로
흡수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역분석은 커녕
단지임장도 제대로
끝내지 못한 그 지역은
아픈 손가락(...)으로
남아있습니다.
실패한 첫 번째 실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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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복기를 해본다면
아마,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 그리고
매물 임장을 하는
이 모든 것들이
투자와 연결되기엔
제 기존의 생각들과
간극이 너무 컸기에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단지를 100개 넘게 보다보니
왜 봐야하는지 몰라서
제 풀에 지쳐버렸고,
임보는 그래프 그리기만
하다가
왜 그려야 하는지 몰라서
결국
끝내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 모든 과정들이
헛되진 않았지만
그 때 강의에서
배운것들을
더 잘 흡수하고
행동했더라면
더 좋은 결과를
남길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모든 시작은 강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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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 번째 실준반 강의를
수강하면서
참 어리석게도 저는
팔짱을 끼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강의가 몇 번째인데,
웬만하면 다 아는 내용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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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반부터 월부학교까지
모든 강의를 수강했으니
이제 기초반 강의는
쉽게 듣겠지라고 착각했습니다.
아니, 자만했습니다.
제가 어렴풋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내용들
실패한 첫 실준반에서
제대로 익히지 못해서
직접 몸으로 겪으며
배웠던 것들
정말 중요하지만
안일하게 여기고
놓쳤던 내용들까지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팔짱이 풀리고
고개를
연신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내가 정말 제대로 하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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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완연한 초심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배우고자 합니다.
만약 실준반을 처음
들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혹은 부동산 강의를 처음
접하는 분이시라면
자모 멘토님의 6년 간의
노하우와 생각의 흐름
아주 꼼꼼한 팁들이
가득 들어있으니
강의를 다시 듣고
교재를 반복해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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