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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죽어도 '이것' 하나는 절대 안 바꿉니다

8시간 전

다리가 떠내려가도 '목표'는 바꾸지 않는다

1953년, 현대건설 故 정주영 회장은 낙동강 고령교 복구 공사를 맡았습니다.

하지만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과 거센 강물 탓에

공사 중이던 다리가 몇 번이나 물에 휩쓸려 내려갔습니다.

주변에서는 모두 "불가능하다", "포기하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빚은 산더미처럼 불어났고

회사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정 회장은 단 한 가지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바로 '완공한다'는 목표였습니다.

그는 집을 팔고 사채를 써서라도 자재를 다시 샀고, 공법을 바꿨으며, 사람을 새로 투입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방법은 유연하게 바꿨지만,

도착 지점만큼은 절대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뚝심이 훗날 중동 건설의 신화를 만든 현대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오일쇼크로 나라가 휘청거릴 때, 나는 사우디아라비아로 날아갔다. 20세기 최대의 역사라는 주베일 항만 공사. 다들 미쳤다고 했다. "너무 더워서 일 못 한다", "모래바람 때문에 장비가 다 망가진다", "물이 없다". 여러 이야기가 나를 흔들리게 했다. 그러나 나는 다르게 생각했다. “비가 안 오니 1년 365일 일할 수 있고, 모래가 지천이니 자재 걱정 없다. 더우면 밤에 일하고 낮에 자면 된다.” 울산에서 만든 거대한 철구조물을 바지선에 띄워 태평양을 건너 사우디까지 끌고 갔다.태풍을 뚫고 가는 그 항해는 목숨을 건 도박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해냈다. -정주영
 

 

 


우리가 투자에서 실패하는 결정적 이유

 

부동산 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사람들은 묻습니다.

“지금 사야 하나요?” “더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규제가 또 나오면 어떡하죠?”

하지만 돌이켜보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은 투자자들은 매번 뉴스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시장 속에서 ‘변수’와 ‘상수’를 구분할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투자할 때 종종 변수를 상수처럼 믿습니다.

  • 지금의 상승장이 영원할 것 같고
  • 지금의 하락장이 끝나지 않을 것 같고
  • 현재 규제가 평생 유지될 것 같고
  • 특정 지역의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장은 원래 변합니다.

금리는 변하고, 정권은 바뀌고, 대출 규제도 달라지고, 
사람들의 심리도 매일 흔들립니다.

이것들은 모두 변수입니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은 변수에 인생을 걸고 투자합니다.

그래서 시장이 흔들리면 생각도 흔들리고, 
원칙도 흔들리고, 결국 가장 비싼 시기에 사고 가장 불안한 시기에 팔게 됩니다.

반대로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들은 상수를 붙잡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상수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 사람은 결국 좋은 입지로 모인다는 것

일자리, 교통, 학군, 인프라.

결국 사람은 출퇴근이 편하고, 생활이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시장이 얼어붙어도 핵심 입지의 회복은 결국 빨랐습니다.

잠시 거래가 멈출 수는 있어도 수요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두 번째, 돈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희석된다는 것

지금은 비싸 보여도 10년 뒤 돌아보면 싸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화폐는 계속 풀리고, 자산은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서울 5억 아파트가 비싸다고 느껴졌던 시절이 있었고, 10억도 말이 안 된다고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기준 자체가 바뀝니다.
 

초보 투자자일수록 변수에 집중합니다.

“다음 달 금리 어떻게 되나요?”
 “선거 이후 집값 더 오르나요?”
 “지금이 바닥인가요?”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만 바라보면 평생 시장을 구경만 하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실력 있는 투자자는 변수 속에서도 상수를 봅니다.
순자산 10억을 쌓은 사람들은 힘든 시장 상황속에서도
다음과 같은 질문에 집중했습니다.

결국 어디에 수요가 몰리는가

어떤 자산이 장기적으로 살아남는가

내가 감당 가능한 리스크는 어디까지인가
시장이 흔들려도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인가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투자자로 해야하는 일에 집중하며 보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시장이 흔들리면 '방법'이 아니라 
'목표'부터 바꿔버립니다.

내 목표가 상수가 되지 못하고

변수가 되는 순간, 투자는 방향을 잃고 도박이 됩니다.

부자들은 지금 당장 수익이 안 나도 
가치 있는 자산을 쥐고 견딥니다.

 

중요한 건 변수를 완벽하게 예측하는 능력이 아니라,

변수가 흔들려도 버틸 수 있는 상수를 갖는 것입니다.

결국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는 시장의 소음보다 자신의 원칙을 더 믿는 사람입니다.
 

목표에 대한 신념이 투철하고 
이에 상응한 노력만 쏟아 부으면 
그 누구라도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

-정주영

 


지금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경제적 자유, 내 집 마련, 혹은 가족을 위한 현금흐름인가요?

시장은 바뀔 수 있고, 정책이나 금리도 변합니다.
 

하지만 "내가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목표만큼은

정주영 회장의 고령교처럼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방법은 계속 수정하십시오.

하지만 방향은 끝까지 지키십시오.

결국 마지막까지 방향을 바꾸지 않은 사람만이

가장 멀리, 그리고 가장 높이 올라갑니다.

당장은 손해처럼 보여도 
공부와 경험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으며 자신을 성장시키도록 하세요.

상황은 바뀌어도

방향은 바꾸지 않기 때문입니다.


댓글

징기스타
8시간 전

북극성을 상수로 목표를 상수로 주연으로 말뚝 박아 바람 같은 갈대 같은 날씨 같은 변수들을 조연들과 함께 투지판이라는 무대에서 멋지게 춤을 춰보겠습니다. 글 너무 좋아요, 마스터님. 글 자주 써주세요 꼭

허씨허씨creator badge
7시간 전

상황은 바뀌어도 방향은 바뀌지 않는다. 언제든지 상수를 가지고 사는 투자자로 나아가겠습니다.

클루
7시간 전

상황이 바뀌어서 방법을 바꾸더라도 변수가 아닌 상수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를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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