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격이 아닌 가치를 보는 투자자
가치에반하다입니다.
임장도 열심히 다니고 임보도 나름 열심히 쓰고 있다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다 보니 제 임보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많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입지분석과 비교평가의 진짜 의미를 느끼게 되었고,
지금의 느낌을 잊기전에 후기로 남겨볼까 합니다.
입지분석은 강의에서 나온 기준대로
생활권 A는 강남까지 40분 A, 근처에 마트 B, 학업성취도 87% B.
생활권 B는 강남까지 20분 S, 근처에 백화점 A, 학업성취도 92% A
이런 식으로 판단을 하고, 입지요소들을 찾아서 임보에 녹여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보니 너무 1차원적으로만 입지분석을 했네요.
입지를 분석한다는 의미는 강남까지의 얼마나 걸리는지,
인프라가 무엇이 있는지, 학교와 학원가가 어떤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해당 생활권에서 또는 단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 때문에 살고 싶어 하고 단지를 사고 싶어하는지
알아내고 파악하는 것이 진짜 입지 분석임을 깨달았습니다.
다음 번부터는 입지 분석을 제 관점이 아닌
지역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하면서 끊임없이 체크해보겠습니다.
비교평가를 하다보면 제 닉네임에 맞지 않게
단지의 가치를 보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투자금이나
호가에 갇혀서 비교평가를 하고 있다는 걸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비슷해보이는데 A가 투자금이 적게 드니까 투자로 더 적합하지 않나?
또는 4급지 대장보다는 그래도 급지가 더 높은 3급지 구축이 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하면서 말이죠..
이번 강의를 듣다보니 단지 대 단지로 쪼개서
비교 평가하는 내용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퉁쳐서 지역 대 지역으로 비교하기보다는
생활권 별로 쪼개고 또 쪼개서 단지별로 분석한 다음에
결국에 내 투자금 안에서 ‘가치 대비 가장 싼 단지’를
찾아내는 것이 비교평가의 본질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임보 결론 부분에 단순히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느껴지는 단지들을 나열하기 보다는
비교평가하는 단지들의 가격을 가린 상태에서 입지만을 가지고
어느 단지가 더 우위에 있는지 고민하면서 비교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아직은 임보에 적용하려니 조금 막막하긴 하지만
비교평가에 대해 방향은 잡혔으니 분임, 단임하면서
여기는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다녀보겠습니다.
적용할 점이 많은 강의 해주신 진담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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