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찾는 법
잔쟈니, 주우이, 진심을담아서, 자음과모음


바로 지난달 지투실전에서 만나뵀던 잔쟈니 튜터님께서 이번엔 서울 한복판에서 만났습니다 +_+!
A,B 두 지역은 제가 호기롭게 임장하러 다녔던 지역이라 참 반가웠어요.
당시에는 5억으로도 한강뷰 아파트를 투자할 수 있었는데,
지금으로 보면 소액처럼 보이지만.. 당시에는 “나는 현금 5억이 있다”라는 컨셉조차 무서워서
부동산 들어가기 전에 온갖 시나리오를 짜고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당시에는 (물론 5억도 없었지만^^)
5억 가지고 한 아파트에 몰빵 하는 게 맞나, 실력도 없고 잔금대비가 안되는데 라는 두려움에
어차피 내가 못하는 아파트라고 결론 내리고 자주 트래킹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임장 당시의 가격과 투자 결과를 되짚어보니
내가 가진 돈으로 ‘가장 좋은 땅을 사야’ ‘가장 많이 돈을 번다’는 것을 많이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이 지역에서 좋아하는 선호 요소를 붙잡는 것은 동일했습니다.
같은 서울, 같은 N급지라 하더라도 생활권별로 공부해야 하는 것은 태산이더라구요.
서울 시장을 다시 초심의 자세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대출이 턱턱 막혀있고 금융 비용도 많이 드는 복잡한 시장이지만,
악수를 피해 몇 번의 가치 있는 갈아타기만 반복하면 10억 달성과 노후준비는 금방 가능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많이 들었습니다.
“땅을 사야 한다”
여러 지역을 임장해봐도, 그래도 신축 아냐? 라는 생각은 계속 듭니다. 지방에서도 신축이 우세하고, 최근 들어서는 젊은이들이 유독 새 거를 좋아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투자금과 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그럼에도 서울에서 급지가 높은 곳은 겉모습에 매료되지 않고, 그 아래 깔린 땅의 가치를 유심히 봐야만 한다고 배웠습니다. 땅이 가진 내재가치, 어디와 커뮤니티를 형성하는가, 어디와 지리적으로 가까운가, 이 땅만이 가진 선호요소는 무엇인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낙후되어 보여도 그 땅의 가치는 수년 후 빛을 발한다는 것, 부동산 투자자로서 꼭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아쉬운 20%는 갈아타기 때 채운다"
잼민이 시절에는 갈아탈 블럭이 가까이 와도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고, 두려움에 실행을 못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는 붙었다, 떨어졌다 하면서 계속 갈아타기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지금 할 수 있을 때 앞마당을 만들고 스스로 실력을 갖춰놓으면,
다음 블럭이 가까이 왔을 때 안타라도 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임해야겠습니다.
“100 or 0”
투자를 한 지 1년 반이 지났습니다. 부동산을 추가로 매수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에 그 사이에 전세금을 올려도, 내려도 받아보고 S&P500이라는 또 다른 종목도 소소하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 생활엔 오를 수 있는 가능성과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공존한다고 합니다.
상승 또는 하락에 100% 올인을 하지 않도록 환경 안에서 마인드 컨트롤과
‘직접 판단하는 훈련’을 해 나가야겠습니다.
최고 수익률은 아니더라도, 리스크 대비를 해가면서, 그렇게 자산 상승이라는 80%의 확률에 걸겠습니다.
강의의 마무리 타임, 워렌버핏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이제는 은퇴하긴 했지만, 워렌버핏은 매일매일 매수하거나 매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내가 한 채를 더 사지 않더라도, 바로 당장 서울 한강벨트로 입성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기다리는 것도 투자이고, 자산을 잃지 않고 잘 가지고 있는 것도 투자라는 점을 명심하겠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50년에 3번 온다는 대세 상승기에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스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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