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성장하고 싶은 몽그릿입니다! :)
투자를 공부하다 보면 더 잘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욕만큼 따라주지 않는 게 '시간'입니다.
저 역시 "더 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에 자연스레 수면 시간을 줄여보기도 했지만,
몸은 축나고 효율은 떨어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감사하게도 에이스 선배님이신 멤생이님, 미요미우님과 선배와의 대화 자리에서
그곳에서 뒤통수를 맞는 듯한 커다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오늘 그 '한 끗 차이'의 비밀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우리는 늘 "어떻게 하면 시간을 더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하지만 선배님들께서는 프레임 자체를 바꿔주셨습니다.
시간이 아니라 집중력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인사이트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제가 정리한 2가지 행동 전략입니다.
1) 나만의 '통시간' 확보: 방해받지 않는 장소(스카, 서재 등)를 정해 온전히 몰입합니다.
2) 방해 요소 즉각 차단: 저는 '유튜브 쇼츠'가 가장 큰 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녁 공부 시작 전 아예 앱을 삭제합니다. 다시 설치하는 '불편함'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거죠.
3) 핸드폰 격리: 휴대폰은 손이 닿지 않는 먼 곳에 둡니다.
임보(임장보고서)나 독후감을 쓸 때,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다 보면 시작조차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 부담감이 집중력을 갉아먹습니다.
일단 지르기: 처음에는 문맥이 좀 안 맞고 오타가 나더라도 괜찮습니다.
내 머릿속에 있는 떠다니는 생각과 데이터들을 빠르게 적습니다.
뒤로 돌아가서 일단 수정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빠르게 초안을 칩니다.
다시 돌아오기: 아무리 엉성하더라도 '끝(결론)'까지 마무리를 짓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뼈대를 다 세운 후,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살을 붙이고 보충하는 방식이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최종 결과물도 이전보다 좋아진것 같습니다.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고, 쏟아지는 잠을 쫓아가며 고군분투하는
이 과정이 때로는 너무 고독하고 외롭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나만 이렇게 유난 떨며 사는 건가?'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 더 밀도 있게 몰입할 수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패하면서도 다시 환경을 재조정해 나가는 이 묵묵한 과정 자체가,
결국 우리를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투자자로 만들어준다고 확신합니다.
무엇보다 월부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걸어가는 훌륭한 선배님들과 동료분들이 있기에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만성적인 '시간 부족'으로 고민하며 자책하시던 동료분이 계시다면,
오늘부터는 '시간의 양'에 대한 집착을 잠시 내려놓고 '집중력의 밀도'에 초점을 맞춰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그리고 그 누구보다 뜨겁게 몰입하는 동료분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