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_한달동안 1일 3시간 투자에 몰입할 조_투자샛별]

매달 한 단계씩 성장하는 투자샛별입니다

1주차 강의후기 적어봅니다

임장보고서(임보)는 왜 쓰는 걸까?

사실 이번 강의를 듣기 전에는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좋은 단지를 고르기

위해서?" 강의를 듣기 전에는 이렇게 단순하게

접근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난 이후 배운 임보를 쓰는 목적은

"(앞으로 투자 기회가 올 때)

더 많은 지역, 단지를 알아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임보를 쓴다는

의미는 가치 대비 가격이 싼 물건을 찾는 과정입니다

이를 위해서 머리 싸메고 고민하고 찾아할 것이

바로 "선호도"입니다

"생활권별 선호도, 단지별 선호도를 찾으셔야 합니다"

자모님이 계속 강조하신 분임, 단임의 목적이죠

저는 과연 이 선호도가 뭘까? 뭔가 애매모호했습니다

그 생활권, 단지를 봤을 때 느끼는 "와 여기 좋다, 여기 사람들이 좋아하겠네" 라는 느낌적인 느낌일까요?

자모님이 말씀하신 선호도는 바로 선호하는 입지요소 (직장,교통,학군,환경)라고 생각합니다.

[BM1] 그렇기 때문에 사전임보는 쓰는 과정에서

또 임장을 다니는 과정에서 이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요소가 무엇일지 고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모님은 "분임하실때 상권과 아파트가

몰려 있는 곳으로 들어가세요" 라고 말해주셨는데요

저는 이게 사람들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상권에 사람들 통행이 많고, 아파트가 몰려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지역에 대한 사람들의 거주 수요가 높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죠

더 나아가서 그 상권의 질이 좋고, 좋은 아파트들이 몰려 있다면 그 수요는 훨씬 더 커질 수 있겠죠

[BM2] 그렇기 때문에 분임할 때 상권과 아파트 밀집 지역을 찾아서 들어가고, 그 상권과 아파트 사진을 찍고

느낀점을 적어서 그곳의 질을 판단해야 합니다

이렇게 분임을 하고 난 뒤에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 지역의 입지요소를 알고 어떤 생활권을

더 선호하는 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BM3] 그 다음 단임에서는 분임에서 발견한

입지요소를 기준으로 단임루트를 쨔아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외적 선호요인)

그리고 [BM4] 단지로 들어갔을 때 사람들이

좋아할만한/싫어할만한 포인트들을체크리스트에

정리해서 활용해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내적 선호요인)

이 두 가지 단지 선호요인을 종합하여

단지별 순위를 메길 것입니다

이렇게 단지별 순위에 다가 가격을 입힌 다음에 싸고

선호도 높은 단지들을 추려서 매임을 하고

1등 매물을 뽑아보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느낀점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실전투자자로서 임장보고서를 쓰는 목적을

명확하게 알았고,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을

왜 하는지 무엇을 얻어야 하는지를 알아서

이 3가지 과정을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만들어주셨다"

정말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