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투자자로 이어갈
차가운열정입니다.
어제는 우리 독서 TF 2조 동료들과 함께 모여
뜨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트북을 켜두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즐겁게 웃고 떠들다 보니,
어느덧 우리 조가 정말 끈끈한 하나의 팀이 되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배우고 느낀 점들을 정리해 봅니다.
모임의 시작은 정체성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리더로서 한계에 부딪히거나 스스로 확신이 흔들릴 때,
우리는 어떻게 다시 중심을 잡아야 할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각자의 방법으로 답을 찾았지만,
가장 마음을 울린 것은 내가 이 일을 정말로 간절히 원하고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일이었습니다.
문제를 뛰어넘고 싶고,
이 일을 꼭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이미 정체성은 그 방향으로 설정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외부의 환경이나 조건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내 안의 의지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독서 모임을 진행하다 보면 발언이 길어지거나
주제에서 벗어나는 이야기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어떻게 하면 말을 끊고
다시 주제로 가져올지 고민하느라 더 조급해졌던 것 같습니다.
오늘 배운 것은 억지로 말을 막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의 이야기가 발제문과 연결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는 점입니다.
핵심을 짚어주고 다시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대화는 훨씬 의미 있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참여자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지 그 마음을 읽어내는 진심 어린 경청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시장의 흐름이나 다양한 투자처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때로는 내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분야에 대한 답변을 요구받을 때 당황하기도 합니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내가 하는 투자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기본 공식 속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모르는지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고,
이를 채우기 위해 지속해서 공부하는 태도야말로
리더가 가져야 할 가장 정직한 자세임을 배웠습니다.
리더로서 겪는 고민들을 혼자 짊어지지 않고,
서로의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어 준 우리 2조 동료들이 있어 정말 든든했습니다.
내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참여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간이 쌓여
우리 모두 더 단단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바쁜 시간 내어 소중한 인사이트를 나누어 주신 튜터님과
언제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우리 조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서로의 리듬에 올라타서 각자의 자리에서 멋지게 해냅시다.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독서 TF 2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