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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구ㄹ1가서 8십억 부자되조 정록12] 3주차 강의 후기 : 수도권 비규제 투자의 확신, 그리고 더 단단해지는 투자 멘탈

26.05.23

서울투자 기초반 -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정리하고 기록하는 투자자 정록12입니다.

 

이번 3주차 진담 튜터님의 강의는 구리 지역 임장을 하며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었던 수많은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하고, 투자자로서 한 단계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울림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얻은 3가지 핵심 인사이트와 마음가짐을 정리해 봅니다.

 

1. "지금도 여전히 투자하기 좋은 시기이다" (구리의 재발견)

구리 지역을 임장하면서 저점 대비 많이 오른 가격, 특히 최근 몇 달간 급격히 상승한 시세를 보며 '과연 지금 진입해도 괜찮은 걸까?' 하는 불안과 고민이 깊었습니다. 상급지 앞마당이 부족하기도 했고, 앞마당이 있다 한들 구리의 가격과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보는 안목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진담 튜터님이라는 '거인의 어깨'를 빌려 시장을 바라보니 시야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상급지의 상승 흐름과 비교했을 때, 구리는 여전히 덜 오른 가격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투자하기에 충분히 좋은 시기이며, 현재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비규제지역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지역이 바로 구리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번 달에는 제 투자금 범위 안에서 잡을 수 있는 최고의 단지가 어디인지 샅샅이 찾아내 보려 합니다.

 

2. 흔들리던 기준을 바로잡아준 '갈매생활권 분석'

임장 당시 외곽의 신축 택지인 갈매생활권을 보며 '여기는 교통이 아쉬우니, 교통이 핵심인 구리 내에서는 후순위일 것'이라며 제 임의대로 판단을 마쳤었습니다. 하지만 시세를 따다 보니 전세가가 상당히 높았고, 구리 전체에서 투자금이 가장 적게 든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투자금에 눈이 가기 시작하자 '네이버 지도상으로는 강남 접근성도 50분 이내인데 괜찮지 않을까?'라며 좋은 이유를 끼워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기존에 검토하던 산본 역세권 단지와 비교하며 "비슷한 투자금이면 매매가가 더 높고, 그래도 구리 입지인 갈매가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의 강의 덕분에 경춘선이 가진 명확한 한계, 그리고 살 수는 있지만 향후 자칫 역전세 및 연식가치 급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냉정하게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투자금 규모에 현혹되어 흔들렸던 마음을 다시금 단단히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지역간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철저히 적용하여, 수도권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최선의 선택'을 내리겠습니다.

 

3. 킨츠키(Kintsugi) : 깨진 틈을 금으로 이어 더 단단하게

깨진 도자기를 금으로 메워 원래보다 훨씬 더 가치 있고 단단한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킨츠키(Kintsugi)' 기법에 대한 튜터님의 메시지는 제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사실 최근 1호기 매도 과정에서 마주한 난관, 2호기 전세 갱신, 대출 실행, 여기에 회사 업무와 개인적인 일들까지 겹치면서 멘탈이 흔들리던 참이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지금 겪고 있는 이 수많은 균열과 난관들이 결국 내 투자 생활을 앞으로 훨씬 더 견고하게 만들어줄 '황금 실선'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회피하지 않고 현명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헤쳐 나갈 힘을 얻었습니다.

 

수도권 투자를 바라보는 냉철한 기준부터, 흔들리는 투자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마인드셋까지 아낌없이 나눠주신 진담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이번 달도 치열하게 단지를 분석하고, 제 마음의 그릇도 한 뼘 더 키워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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