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온 마음을 다해
늘 배움을 추구하는 투자자
마음철 입니다.
주변에서 하이닉스로 부자가 됐다,
강남3구로 돈이 집중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1년 만에 무려 10배가 오른,
2023년 기준으로 약 30배가 오른
하이닉스는 국민주식이 됐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하이닉스가
이 3가지 이유 때문에
30배가 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오늘은 하이닉스 주가가 30배가
오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의 주인공,
엔비디아와 팔란티어
하이닉스의 성공신화를 이해하기 위해선
2023년부터 시작된 흐름을 알아야합니다.
2022년 11월 경,
챗GPT가 처음 등장했습니다.
2023년 초에 많은 사람들이
AI의 시대가 열리는 거냐며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고요.
그래서 AI를 만드는 GPU라는
하드웨어가 각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GPU 공급은
엔비디아가 독점하고 있었죠.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치를
50% 이상 상회하는
가이던스를 제시했고,
증권 역사에 남을 만큼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어닝서프라이즈: 깜짝 놀랄 만큼의 수익)
이렇게 AI를 만드는 하드웨어
엔비디아가 하루 만에 주가가
20% 이상 상승하는 힘을 보여주던
그 시기에 시장은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AI를 만드는 GPU가 중요한건
알겠는데 그래서 AI에 데이터를
어떻게 넣어줄건데? 라고 말이죠.
당시 AI는 LLM (언어 학습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는데요.
LLM이란 부동산으로 이야기하면,
아실 그래프만 보고 “A가 B 보다 좋아”
라고 이야기하는 모델인겁니다.
이 아실에 넣어줄 부동산 실거래 통계가
필요하게 됐고, 그런 통계를 자체 시스템과
함께 제공해주는 기업이 바로 팔란티어입니다.
팔란티어는 미국방부와 대규모로 계약한
독점성 있는 기업이었고,
당시에 AIP 라는 플랫폼을 출시하며
민간기업과 대규모로 계약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엔비디아와 팔란티어가 주목을 받고
2023년 한해동안 3배 이상 오른
주인공이 된 것 입니다.
정리
왜 엔비디아, 팔란티어인가?
"AI 에 대한 관심이 독점성을 가진
두 기업에 쏠렸기 때문이다."
: AI 에 대한 수요 급증이 만든 급등!
2024년의 주인공,
HBM을 지배한 SK하이닉스
2023년 말,
GPU 수요 급증에 그 GPU 에 붙는
부품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GPU의 옆에 HBM이
반드시 붙어야 한다는게 알려졌죠.
2024년 1월,
SK하이닉스는 HBM3E를
양산하겠다고 발표하며
급등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이닉스는 24년 7월까지
주가가 2배 가량 상승했습니다.
다만 이후의 하락은 5가지 이유로
발생했다고 보는데요.
대표적인 이유 2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하이닉스는 역대 최고 실적을 내며
23년 동기 대비 무려 4배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냈지만,
시장은 5배를 기대했기 때문에
주가는 꺾였습니다.
둘째, HBM 단가가 26년에
하락할 것이라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하이닉스의 주가를 견인하던
아이디어는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HBM의 매출 증가였습니다.
HBM의 매출 증가,
즉 HBM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HBM의 단가는 계속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하이닉스의 주가를 올린건데요.
이런 보고가 이어지자
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이
역대 최고 실적에도 불구하고
꺾이게 되어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정리
왜 SK하이닉스인가?
“GPU에 필요한 HBM3E 공급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이면,
역대 최고 실적에도 주가는 꺾인다.
25-26년, AI 공급망 전체의 폭등
25년부터 26년 상반기는 말 그대로
AI 섹터 전체의 급등장이 이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빅테크 4사라고 하는
구글, 아마존, 메타, MS 의
25년 2분기 누적 CAPEX 가
124조에 달했고, 이 예산의 대부분이
GPU를 구매하는데 사용됐습니다.
(CAPEX: 연구 및 개발 등에 쓰는 지출)
그리고 25년 1분기 엔비디아 매출은
빅테크 4사의 CAPEX 지출의 62% 에
달할 정도로 AI 에 대한 수요가
그야말로 폭증했습니다.
그러면서 HBM 병목현상으로
HBM 관련 주식만 오르던
2024년과 다르게,
AI 공급망 전체가 수혜를 받았습니다.



AI 공급망 전체 중에서
기판과 같은 특정 분야에서
해자를 가진 기업들이 3~6배 정도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판 등을 이용해
메모리 반도체를 엔비디아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SK하이닉스가 수혜를 받았고요.
SK하이닉스는 결국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로
25년부터 26년까지
급등하게 된 것입니다.
첫째, 엔비디아에 독점적으로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기업이라는 점.
둘째, 26년 1분기 시장의 기대를
상회하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는 점.
셋째, 향후 엔비디아의 베가루빈 출시 이후
HBM4와 SoCAMM2 의 매출 증가와
기존 매출을 담당하던 부문들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점.
이렇게 3가지가 지금의
SK하이닉스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을 최저 61조부터
최대 80조까지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주가는
이미 61조 이상의 영업이익이
나올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반영되어 있는 상태고요.
SK하이닉스의 30배
폭등의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반도체 업황의 다운사이클로
저평가 되어 있었던 점.
2024년,
엔비디아의 반도체 공급망을 독점해
해자를 갖게 됐다는 점.
2025~26년,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과
기대를 받고 있다는 점.
어쩐지 서울 부동산과 닮아있지 않나요?
2023년
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 있었던 점.
2024년
입지에 따라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점.
2025~26년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상승과
호재에도 반응하고 있다는 점.
얼마 안됐지만 주식 공부를 하며
부동산과 많은 점이 닮아있다고 느낍니다.
그런 점들을 4년 동안 부동산 공부를 하며
알게 되고 느꼈던 점들과 연결지어
나누어보겠습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에 하나씩
주식에 대한 글을 써서
월부 동료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