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65조 only원)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저자 데이원 출판사

읽은 날짜 : 9.3-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분노 #스트레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 : 5점

##인상 깊었던 구절

p119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었으며 내일은 다시 어제였다. 조그마한 차이도 없었다. 나는 내가 혐오스러웠다.

내가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었다. 나 자신이었다. 나는 협오스러운 나의 삶이 너무나도 한심하였고,

끝내는 저주스러웠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분노하였다. 내가 나를 죽이고 싶었던 것도 어쩌면 그런 혐오감과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절망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나는 나늘 죽이고 싶을 정도로 내삶의 주인이 되고 싶었다.

나는 5월의 찬란한 햇살 및에서 향긋한 꽃내음을 그대로 들이 마시며 어깨를 펴고 살고 싶었다.

p149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해법은 무엇인가?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당신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 주고 칭찬하여야 할 주체는 타인이나 직장이나 사회가 아니다.

왜 상을 누군가로 부터 받으려고 하는가. 상은 당신 자기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새겨들어라.

훌륭한 화간는 그림을 그릴때 자기그림이 마음에 들때까지 붓을 놓치 않는 법이다.

당신 역시 당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시 수준이 스스로 흡족할때까지 그렇게 해라.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것들을 소증히 여길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 느낀점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변하지 않는 내 삶이 너무 답답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 반복될때 스스로를 자책하며 지낸 시간이 많았다.

세이노의 책을 읽으며 내가 흘려보낸 시간과 준비없는 행동과 미리 걱정하고 계산하는 마음이 얼마나

인생에게 불필요한지 다시한번 되세기고 있다.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박차를 가하자. 진하게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