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추보리입니다 :)
"올해는 진짜 재테크 공부 제대로 시작한다!"
"올해는 꼭 책 50권 읽어야지"
"올해는 꼭 5kg 빼야지"
굳은 다짐과 함께 시작했던 1월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5월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혹시 처음의 열정은 온데간데 없이
"난 역시 의지력이 부족해", "끈기가 없나 봐"
하며 자책하고 계시진 않나요?
하지만 세계적인 습관 전문가 제임스 클리어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전혀 다른 진단을 내립니다.
습관이 자리 잡지 못하는 것은 당신의 '의지'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가진 '시스템'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매번 바닥난 의지력에 부딪혀 좌절했던 분들을 위해,
단단한 시스템과 간단한 생각의 전환으로
여러분을 다시 궤도로 돌려놓을 책 3권을 소개합니다😊

#시스템
"패자는 목표를 설계하고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
”시스템 지향적인 사람은 자신이 의도하는 바를 실행한다는 점에서 시스템을 적용할 때마다 성공한다"
‘목표 수치에 도달하는 것’을 성공이라 생각하면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 괴로운데,
‘목표를 달성하기까지의 시스템을 실행하는 것’
자체를 지향하면 매일 작은 성공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시스템을 어떻게 만드냐면요,
1. 먼저 해야 할 일을 적어보고 (목실감, 독서, 강의, 임장 등)
2. 통시간/틈시간에 할 일을 구분해봅니다. (통시간: 임장, 임보 등 / 틈시간: 목실감, 독서 등)
3. 일과 시간을 매칭해서, 구체적인 요일과 시간을 지정합니다. (출근길 독서, 퇴근길 전임 등)
"나는 이 시간에는 이런 걸 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1분이라도 정해놓은 시간에 정해놓은 일을 실행하기만 하면 성공인거에요 :)
어쩌다 못하는 때가 있거나 완수하지 못했더라도,
이 시스템을 계속 실행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체성
"행동 변화는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층은 결과를 바꾸는 것이고, 두 번째 층은 과정을 바꾸는 것이며, 세 번째 층은 정체성을 바꾸는 것이다. 진정한 행동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집중해야 한다."
두번째는 앞서 세운 시스템을
'지속 가능한 매일의 루틴'으로 완전히 체화시켜 주는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입니다.
우리가 틈시간에 자동 루틴을 실행하고
통시간에 원씽을 실행하는 시스템을 돌릴 때,
가장 큰 걸림돌은 거창한 시작이 주는 부담감입니다.
저자는 습관을 시작할 때 '2분 규칙'을 활용해
아주 작게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책 50권 읽기가 목표라면 '매일 책 한 페이지 읽기'로, 임보 작성이 목표라면 '노트북 켜고 파일 열기'로 시작하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이 아주 작은 행동들이 반복되면서
내 무의식 속에 ‘나는 매일 성장하는 사람’이라는
강력한 정체성을 심어준다는 점입니다.

#생산성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 즉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단 하나의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계획한다. 그들이 매일 잡는 가장 중요한 약속은 자신과의 약속 시간이며, 절대 그것을 어기는 법이 없다."
마지막은 "하기로 한 시간에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원씽입니다.
더 시스템을 읽고 어렵게 틈시간/통시간을 구분했는데, 막상 확보해둔 통시간에 투씽, 쓰리씽하고 계시진 않나요?
제가 요즘 깨달은 생산성의 비결은 한 달에 하나, 하루에 하나, 진짜 원씽을 하는 것입니다.
월요일: 독서후기
화요일: 강의
수요일: 임보
목요일: 조모임
금요일: 나눔글
토요일: 임장
일요일: 팸데이
예를 들어 저녁 8시-11시를 통시간으로 떼어놓고
하루에 하나씩만 실행하고 완료하는거에요.
월간 계획을 세우다보면 하루에도 이것저것 해야할 것 같지만 여러 가지 목표를 세웠다가 아무것도 안되서 밀리는 것보다,
하루에 딱 1가지만 제대로 마무리 지어도
충분히 알찬 한 달을 보낼 수 있어요!
의지력 바닥 난 5월 말,
흐트러진 나를 궤도로 돌려놓을 책 3권!
💫문제는 시스템이다! 더 시스템
💫정체성과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생산성의 비결 원씽
생각만큼 흘러가지 않은 상반기였다고 해서
자책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돌아봐야 할 것은 달성하지 못한 목표 숫자보다도, 내 일상 속에 '나를 저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5월을 복기해보시면서
새로운 한 달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