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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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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꾸준히 오래가는 투자자 꾸오입니다.
서울투자기초반 마지막 4강을 들으며 ..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이제는 더 이상 막연하게 공부만 하고 있을 시기가 아니구나.” 였습니다.
앞선 강의들이 시장을 이해하고, 상급지 갈아타기와 비규제 지역을 바라보는 기준을 잡아주는 시간이었다면 ,
이번 4강은 그 모든 내용을 실제 투자 실행으로 연결해주는 강의였습니다.
무주택자라면 지금 가진 돈으로 어디까지 접근할 수 있는지,
1주택자라면 보유와 갈아타기 사이에 어떤 판단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투자자라면 비규제 지역 안에서 어떤 기준으로 단지를 고르고 끝까지 보유해야 하는지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부동산에는 기준이 있고 공식이 있다.” 는 말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좋은 지역, 좋은 단지를 찾는 일이 감각에 가까운 영역, 재능의 영역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5년이 넘게 강의를 들을 수록 투자 판단은 감이 아니라 기준의 문제라는 것이 와닿습니다.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땅인지 먼저 판단하고,
그 안에서 ‘입지와 생활권’ 을 보고
다시 단지와 매물을 비교해 최종 의사결정을 하는 순서로
임장보고서가 구성됩니다.
위치, 입지, 생활권, 단지, 매물임장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깨달을 때
그동안 두서없던 개별적인 장표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생생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올랐느냐가 아닌 저평가된 가격인가” 가 투자의 핵심임을 마음 속에 다시 새깁니다.
시장을 보다 보면 자꾸 과거 가격이 떠오릅니다.
“이거 예정에 얼마였는데", “이미 너무 오른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하지만 오른 단지라고 무조건 비싼 것이 아니고, 덜 오른 단지라고 무조건 싼 것도 아닌 것을 배우게 됩니다.
결국 투자자는 과거 가격이 아니라 현재 가치와 현재 가격의 간극을 봐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단순히 매수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도 인상 깊었던 포인트 입니다.
매수할 때는 저평가를 판단하고, 부동산 사장님과 조건을 조율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매수 이후에는 수익이 날 때까지 보유하고 운영하는 능력이 더 중요했습니다.
보유도 투자이고, 운영도 실력이라고 말합니다.
그동안 좋은 물건을 사는 것만을 새애각했다면,
이제는 전세를 어떻게 안정적으로 운영할지,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때까지 어떻게 버틸 수 있는지,
이후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는지까지 함께 생각하게 됩니다.
최근 들어, 참 버티는 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투자에서는 “추진력” 이 중요하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더 좋은 단지를 찾으려는 노력은 당연히 필요하겠지만, 더 좋은 것을 찾으려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놓치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가장 피해야될 것은 우리가 겪고 있는 시장 속에서 무자산으로 남게 되는것입니다.
완벽한 투자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기준 안에서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번 강의는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전체적인 맥락으로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정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전투에서 한 번 지더라도 전쟁에서 이기면 되는 것처럼,
이번 한 번의 선택으로 모든 것을 끄탠려 하기 보다는
수익률 목표를 달성하고 다음 투자와 갈아타기로 이어가는 긴 호흡으로 바라보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정석’ 임을 상기합니다.
“문제보다는 목표를 보고 가라” 는 자모 선생님의 메시지와 일맥상통합니다.
투자 공부를 하다 보면 늘 문제가 보입니다.
규제도 문제고, 대출도 문제고, 세금도 문제고, 전세도 문제고, 시장 분위기도 문제고, 투자를 반대하는 가족도 문제고, 아이를 돌보는 것도 문제고, 바쁜 업무도 문제고, 모든 것이 문제인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갖가지 문제를 앉고 살아가지만, 문제를 보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보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 이후 제가 해야 할 일도 조금 더 명확해집니다.
투자할 수 있는 단지 5개와 투자 염두에 두고 지켜볼 갈아타기 단지 5개를 항상 갖고 있겠다고 다짐합니다.
입지분석과, 생활권 분석에서 끝나느 것이 아니라, 반드시 매물임장까지 이어지는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완벽하게 분석하려고 멈추기 보다, 실제 매물을 보고 가격과 조건을 조율하며 시장 속에서 확신을 쌓아가겠습니다.
4강을 끝으로 이번 서투기가 끝났지만,
2개월의 휴식을 끝으로 월부에 복귀한 지금, 오히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의 내가 부족했더라도 오늘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오지 않은 내일을 걱정하고, 지나간 어제를 후회하기보다는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씩 해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항상 불안과 망설임 끝에 있는 저에게 한줄기 빛을 보여주는 자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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