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과 열기를 수강하며 선배 조원분들의 임장 후기를 들었다.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걱정반 기대반의 시간을 보낸 후 드뎌 나도 실준을 수강했다.
열중과 열기를 수강하며 선배 조원분들의 임장 후기를 들었다.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걱정 반 기대반의 시간을 보낸 후 드디어 나도 실준을 수강했다.
솔직히 기대보다는 걱정이 훨씬 컸다.
살고 있는 구 중심으로 혼자 임장이랄 것도 아닌 그냥 한 번 둘러보고 싶은 생각도 없진 않았다.
그러나 까막눈으로 돌아다녀 본들 시간과 에너지만 소진될듯해서 그마저도 포기했다.
그러면서 막연히 임장에 대한 두려움만 커져갔다.
그런데 1주 차 자모님의 임장 강의를 마친 후엔 그 걱정이 많이 사라졌다.
걱정 대신 계획과 준비를 하고 횟수를 반복하면서 한 발 한 발 성장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된다.
크게는 임장을 해야 하는 본질과 마음가짐, 작게는 아파트 내부에 들어서 현관 신발장부터 열어봐야
한다는 세세함까지 한마디도 놓칠 수 없는 노하우들을 귀 쫑긋 세우고 들었다.
분임과 단임 그리고 매임까지 바로 옆에서 자모님과 함께한 느낌이 들었다.
친절하고 열정적이기까지 한 설명을 들으며 함께 옆에서 임장하는 느낌에 나도 덩달아 실력이 확 늘고
임장에 대한 두려움이 저 멀리 사라졌다.
"보세요~. 이런 학원가와 이런 상가들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강의가 끝난 후에도 자모님의 열성적인 목소리가 귓가에 맴맴 돈다.
받아 적은 강의 내용 모두 정리해서 암기할 만큼 숙지할 예정이다.
물론 몇 번의 임장으로 자모님처럼 되기는 힘들겠지만, 알려주신 내용에 기반해서 열심히 달려볼 생각이다.
자모님의 강의 후 막연했던 두려움에서 벗어나 손에 잡힐듯한 임장 시스템과 노하우를 얻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열정적인 강의 청취 후 월부 환경에 꼭 살아남아 결과물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게 된다.
감사합니다~ 자모님.
지금도 부자시지만 앞으로 더욱더 부자 되세요^^
댓글
♥•__•♥ 행복한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