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점이 더이상 의미가 없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는 했어도 실제 그 뜻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다. 과거를 살펴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n차 상승을 거치면서 1차 상승 때 좋은 것이 먼저 오르면서 2차, 3차 상승 때는 전고점을 넘었거나 거의 따라잡았거나 아직 회복하지 못한 곳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고, 지금 또한 비슷한 흐름에 와있다는 걸 배웠다. 너무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지역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전고 대비 하락률/상승률보다 실제 가치, 즉 가치 중심 비교가 왜 더 중요한 지 다시금 되짚어볼 수 있었던 부분이었다.
“부동산에서 좋다는 것은 희소하다는 뜻이라 볼 수 있다.”
진담 튜터님께서 균질한 환경을 “예측 가능한 삶”이라 설명해주셨는데, 정말 그렇게 따지고 보니 이성적(?)으로도 확 와닿았다. 그냥 느낌이 여긴 좋으니까~ 였는데, 그 느낌이 다름아닌 예측 가능한 삶을 제공해줄 것 같은 느낌 이었나 보다. 극도로 불확실성을 꺼리는 인간에게 이거 너무 매력적인 요소 아닌가.. 이번 강의도 딩~
위치/교통 가치가 가장 기본적인 니즈라면 안전하고 쾌적한 정도의 환경 요소는 정말 말 그대로 플러스 알파.. 서울이냐 비규제냐 보다도 더 우선되어야 할 부분..! 항상 들어왔던 얘기인데 좀 더 묵직하게 다가왔다.
비규제 지역 투자 특징으로 매수/ 보유/ 매도 3관점에서 짚어주셨는데, 특히 ‘하락장 매도 통한 갈아타기가 가능한 투자처’라는 기준(?) 특징이 가장 와닿았다.
이것 또한 늘 듣는 얘기지만 이번에도 와닿는 것이, “최고이기 때문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기 때문에 투자하는 것”이라는 말씀~
이렇게 specific한 숫자가 1+1=2 같은 절대 공식은 아니겠지만 늘 도움이 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