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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91기 이돌맘] 1강 후기: 꼭 수익나면 던진다.

26.06.14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사실 1년에 한번씩 들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너바나님이 열기 마저 내려놓으실 줄은!

어쩔 수 없이 반년만에 또 듣는 열기ㅎ

 

블로거가 되고 싶은거야? 요리사가 되고 싶은거야?

내가 하는 행동, 그리고 목표는 어느 쪽인지 명확히 내가 인식해야한다.

실행을 하는 사람, 실제로 행하는 사람이 되자!

예쁘게 포장 못 하는 나;; 천성이 블로거는 아니야… 실행력이라도 잘 발휘해보자.

진실된 행동을 토대로 복기를 남기면서 성장해보자.

 

담배꽁초 투자는 저평가가 중요하다.

다 피우기 전에 던져야한다. 수익을 정해놓고, 달성되면 던져야한다.

나의 첫 투자… 참 귀하지만… 소소한 나의 2호기… 꼭 던지자! 

 

대안이 없는게 좋다.

입지독점성이라는 개념은 나의 1호기 가격 흐름을 보며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

물론 서울 전체적으로 신축은 희소하고, 뉴타운은 희소하다.

그러나 1호기는 뉴타운 안에서 제일 낡았다. 뉴타운은 택지이고 잘 조성되어 선호받는 측면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중에 제일 낡았다? 아쉬울 수 밖에…

1, 2개 정거장을 더 뒤로 가야하지만 거기에 신축 밭이 들어서자 다들 그리로 간다. 분명 우리 단지가 강남까지 더 가까운데도 전세가가 밀린다. 물론 같은 뉴타운 안에서 대장은 절대 안 밀린다. 하지만 내 단지는 밀린다;;;

내가 이 단지를 택했다고 했을 때 튜터님이 참 아쉬워하셨다.

물론 후회는 안 한다! 가족이 행복한 선택을 한거니까…. 그렇지만 우리 가족이 꽤 오래간 살아야만 하는 상황만 아니었다면… 역 코 앞에 붙은 더 새 것으로… 또는 강남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방향으로… 평수를 줄여서라도 갔아야 맞다. 아니다. 더 크게 보면 같은 가격으로 당산이라도, 아니 잠실 구축을 갔어야 맞다. 

투자와 실거주 관점은 참 다르다. 

결론적으로, 이 단지가 이 뉴타운 안에서 가진 독점성은 다소 희미하다. 분명 가격은 따라가지만, 항상 뒤 따라갈 뿐이다.

부사님이 했던 말이 떠오른다. "여긴 돈 좀 부족한 신혼부부들이 사는 곳이야~' 그게 좀 마음 아프기도 했는데… 사실ㅋㅋㅋㅋㅋ 저 말 때문에 그 부사님과 거래 안 하고 싶기도 했지… 바로 내가 그 돈 부족한 신혼부부니까!!! 긁힌거지. 내가 참 감정에 휘둘렸네. 가격과 가치만 봤어야 하는데. 이게 이렇게 살면서 와닿다니.

다음 사이클엔 다신 같은 값으로 잠실 구축도 못 넘보게 되겠지. 당산조차도… 지금 이 곳이 낡아갈수록…

그래도 월부 덕분에 갈아타기 완료하고 이 곳에 산지 1년 반 째… 하루하루 실감한다. 가족들과 넘 행복하다. 가족이 행복하기 위한 집을 고른 내 선택이 맞았다!

그냥…

이런 것들을 내가 알게된 것 자체에 참 감사하다. 갈아타지 못 하고 0호기에 살았으면 다 늦은 이제서야 신고가를 보았을건데… 다 월부 덕분이다. 감사합니다!

 

투자하기 안 좋은 해는 없었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시니 당연히 맞겠지~ 내가 실력이 부족해 그것을 잘 모르고 지나치는 바로 내 잘못ㅋㅋㅋㅋ 동료들에 비해 한참 느리지만…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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