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이 잘못됐습니다' 독서후기[바결]

26.06.15
독서법이 잘못됐습니다
 

 

 

책 제목: 독서법이 잘못됐습니다

저자 및 출판사: 아바타로/필름

읽은 날짜: 26년 6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아웃풋독서 #행동하기 #나만의독서법

한 줄 요약: 독서는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웃풋을 통해 내 삶을 변화시킬 때 비로소 완성된다

 

[본 것]

이 책의 핵심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아웃풋을 위한 독서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독서의 목적이 지식을 쌓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읽은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실제 삶에 적용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책의 첫 장에서부터 저자가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독서를 통해 스스로를 지키고, 인생을 좋은 쪽으로 이끌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에서 가장 전달하고픈 메시지 입니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행동은 읽은 책을 ‘아웃풋’하는 것으로, 그 방법론을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이 책의 역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엇을 읽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거나 읽은 만큼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이 인풋 중심의 독서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에서 말하는 아웃풋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독서노트에 정리하는 것, 독서모임에서 이야기하는 것, SNS에 느낀 점을 기록하는 것,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하는 것 모두 아웃풋에 해당한다.

중요한 것은 읽은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요약하고 정리하여 하나의 결과물로 만들어 보는 과정이다.

 

결국 독서는 읽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읽은 내용을 활용하고 행동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느낀 점]

평소 책을 읽으면서도 "이 책에서 뭘 얻었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다. 읽을 당시에는 좋은 내용이라고 느끼고 후기를 적지만 며칠만 지나도 기억나는 것이 많지 않았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더 적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내 독서 습관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그동안은 우선 읽는다에 더 초첨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는 한 권을 읽더라도 무엇을 남길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아웃풋이 거창한 결과물이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독서 후 짧은 기록 하나를 남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점이 부담 없이 다가왔다.

 

앞으로는 후기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책마다 한 가지라도 배운 점을 정리하고 실제 삶에 적용해 보려고 한다. 독서량보다 변화의 양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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