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월부의 마스터키, 감사의열쇠입니다
오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적2들과 조모임을 하기 위해
돔황치듯 회사를 뛰쳐나와 갱남역으로 향했어요.
광대아픈 깔깔 타임을 보냈던 오늘의 소중한 시간을
후기로 남겨봅니다.
지난 독모를 복기하면서
오늘 나눴던 이야기 중 많이 나왔던 부분이
‘강점’ 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하려는 마음’에
잘한 부분 보다는 부족했던 부분, 개선할 부분에 집중해 복기를 했었고
그러다보니 참여자 분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 자체보다는
독모시간을 ‘잘 해내려는’ 마음이 더 커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 스스로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순간들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독모는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이야기를 마음껏 나누는 것이 본질이기 때문에
반드시 진행자의 인사이트가 아닌
‘참여자들이 잘 이야기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독모의 본질이 ‘대화’임을 잊지 않고,
참여자들을 위한 진심어린 관심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믿고
그 시간 자체를 즐기는 독모로
다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각양각색의 진행자로서
정말 다른 각자의 강점이 있다고 느꼈는데요.
밝은 미소,
긍정적인 에너지,
파워 공감으로 끌어올리는 몰입감,
진심 어린 관심과 질문,
철저한 앞조사로 포문을 여는 스킬,
나의 경험을 잘 정리해 쏟아내는 인사이트,
몰입을 불러일으키는 ‘솔’톤 텐션,
껄렁껄렁한 독재 리더쉽 까지ㅋㅋ
이러한 고유의 퍼스널리티를 살린 독모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가장 먼저 돌봐야 한다’ 라는 이야기도
마음에 남았습니다.
내 스스로 에너지가 차있고,
좋은 결과가 나오고,
환경 안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을 때도 있지만
때로는 내가 하는 일이 버겁고,
인풋을 넣었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는 시기,
체력적 정신적으로 지치는 순간들도 반드시 만나게 되는데요.
그때는 더 의도적으로 ‘나 자신’을 먼저 챙기는 시간을 가져야
나의 모습 그대로 오리지날리티를 살린 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모두
각자의 WHY를 가지고
혹은 각자의 WHY를 찾아가고 있을 텐데요.
당신은 ‘미래의 나’ or ‘현재의 나’와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고 싶으신가요?
오늘 이 이야기가 뜨거운 감자였는데요ㅎㅎ
"내가 독모 혹은 튜터링에서 만나게 될 사람들을 바라보며
‘과거의 나’를 돕는 다는 마음으로 한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오늘 모임에서 식구들이 저에게 가장 많이 해준 이야기가
‘열쇠님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미 너무 잘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열쇠님 스스로를 믿어요!’ 와 같은 응원의 말들이었는데요.
최근 선배와의 독모를 하면서 만난 수강생들에게
제가 계속 외쳤던 말이었는데요.
돌아보니 간절하게 내 스스로에게 외치고 있었던 건가?! 싶더라구요ㅎㅎ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그리고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과거의 나의 모습을 닮은
내가 만날 사람들에게
내일도 외치고 오겠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여기까지 온 너가 정말 자랑스러워.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너는 훨씬 크고 단단한 사람이야.
그러니 의심하지 말고 너 스스로를 믿어.
그리고 절대 포기 하지마.
-'나'와 같은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그리고 이번 독모 시간에는
‘나의 행복버튼’도 찾아볼 생각인데요 :)
참여자들을 통해 확인 하는 피드백 외에
‘내 스스로 뿌듯하고 행복함을 느낀 순간’은 언제인지
나의 행복도 찾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오늘은
우리가 정말 진행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공감과 소통이 부재한 순간들도 있었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나의 가치’ 독모 조편성이 어떻게 될지
넘나리 기대되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
그럼 식구들,
내일도 행독 합시다🩷
바깥이 아닌 안에 점을 찍고 나의 자존을 먼저 세우세요.
자신 없다는 분도 있을 겁니다.
과연 내가 자존을 이야기하고 내 주장을 펼칠 만큼
대단한 사람인가 불안해지겠죠.
저도 그러니까요. 그런데 말이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힘이 세고 단단한 사람들입니다.
- 여덟단어 -
(스윗댕, 고마워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