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투자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이번에 4번째로 돈독모를 수강했습니다.
여전히 돈독모를 신청한 이유는
독서를 할 수 있는 강제적인 환경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 도서는
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 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른걸 해보고 싶었습니다.
기출 변형.
독서멘토가 아닌 리더님을 만나러
그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여전히 바뀌지 않았습니다.
0.01%의 법칙
부를 유지하면서 소득 외에 매일 지출할 수 있는 금액은 순자산의 0.01%(1만 분의 1)이다.
해당 내용을 주제로 발제문이 있었습니다.
조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리더님의 말씀을 들으며
이 법칙을 단순한 소비 기준이 아니라,
현재 내 위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메타인지의 지표로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총 3개의 발제문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인원이 많지 않았던 만큼
오히려 서로의 생각을 더 깊이 듣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발제문 자체보다도
함께 나눈 대화들이 더 인상 깊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제 고민은 월부를 하면서 느끼는 포모(FOMO)였습니다.
다른 동료들의 성과를 보며 조급해지기도 하고,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스스로를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 조원분께서 웃으며 말씀해 주셨습니다.
"엄살인 것 같은데요? ㅋㅋㅋ
잘하실 수 있는 분 같은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좋은 의미로 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ㅋㅋㅋ
그 말을 듣고 나니
제가 생각보다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고 있었던 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부족한 점은 분명 있지만,
그렇다고 지금까지 해온 것들까지 부정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로 저는 엄살 부리는 2율이 아닌, 엄율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앞으로도 포모에 흔들리기보다는 제 속도로, 꾸준히, 그리고 즐겁게 가보겠습니다. 😎👍
마지막 한 줄은
"그래서 오늘부터 저는 2율이 아닌 엄율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