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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지] '육일약국 갑시다' 독서후기

26.06.27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육일약국 갑시다

2. 저자 : 김성오(메가스터디 부사장 역, 현재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대표)

3. 읽은 날짜 : ‘26.6.24~’26.6.27

4.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8점/10점

5. 인상깊은 한 문장 :  끝까지 해보는 사람이 드물기에, 결국 끝까지 버틴 내가 해내는 일이 점점 많아졌을 뿐이다.

 

책에서 본 것 및 감상문

가장 작은 약국에서 시작해 메가스터디의 부사장, 엠베스트 대표가 되기까지 계속해서 CEO의 마인드로 행동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던 책이다.

성공은 운이 아니라 태도와 실천에서 비롯된다는 것. 적극적인 마음가짐과 지속적인 실행이야말로 ‘꿈과 희망이라는 이상’을 ‘성공이라는 현실’로 치환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메세지를 읽으며, 지금 나의 태도를 돌아볼 수 있었다.

늘 의존적이고 수동적으로 행동했던 시간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부의 사다리에 올라탈 필요성이 있다. 특히나 지금처럼 당분간 부동산투자를 하지못할 시기에는 가만히 안주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대안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며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면서 나눴던 남동생과의 대화가 떠오른다. 나보다 더 수입과 자산이 많지만 지속적으로 부업이나 투자공부를 하며 파이어를 꿈꾸는 동생을 보며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던 순간들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쉼이 아닌 축적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의 기간을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눔에 대한 생각도 달라졌다. 저자는 여유가 생긴 뒤 더 큰돈으로 남을 도울 수 있으면 좋지만 달콤한 성공의 열매를 맛본 후에는 나도 모르게 생겨난 욕심이 나눔을 방해할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차라리 가진게 없을 때 나누는 습관을 가져야 나중에 큰돈이 생겨도 탐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지금은 시간과 돈이 부족해라는 생각으로 나눔을 뒤로 미루는 순간들이 찾아오는데, 이런 생각으로 현재를 살아간다면 나중에 시간과 돈이 여유로울 때 과연 나눔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남을 위해 마음을 쓰다보면 신기하게도 오히려 더 큰 생각의 여유가 생기고 어느순간 뿌듯한 보람과 사명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될꺼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노력으로 얻는 성취만 쫓기보다 나눔을 통한 또다른 선물도 하나의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를 종들에게 나눠준 부자의 이야기도 인상깊었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이윤을 남겼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달란트를 어떻게 잘 활용하고 발전시켰냐’에 있다. 많은 달란트가 있음에도 어리석은 종처럼 그것을 땅에 묻어 두어서는 안되고, 자신을 더욱 의미있는 존재로 만들고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재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가꾸어야한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를 통해 중요한 것은 달란트의 크기가 아니며, 그것을 어떻게 쓰고 얼마나 발전시키느냐가 인생을 가르는 기준이라는 것을 배웠다. 두려워서 그리고 게을러서 흙더미 속에 소중한 나의 재능을 묻어둔 채 살아가기보다 서툴고 어색하더라도 과감히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지 않고 그것을 할 수 없는 변명만 늘어놓으면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힘들고 어려워질 것이다. 그리고 그건 내가 원하는 인생이 아니라는걸 기억하자.

시간에 대한 부분도 공감이 됐다. 직장과 투자공부를 병행하기 시작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때와 아닐 때 나의 포지션이 달라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때는 그 흐름의 주인이 된다는 말처럼 여유가 있지만, 벼락치기에 의존하면 상황에 끌려다니며 하루를 소진하기 바쁘고 다급한 마음에 판단을 흐리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투자공부를 하며 알아간 나는 조급한 일을 싫어하고 예상치 못한 돌발에 당황하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선중후경,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고 가벼운 일은 뒤로 미루는 방식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나가자. 이렇게 시간을 준비해두면 언제나 위기를 이길 수 있다.

부업을 앞두고 있는 지금, 저자의 경쟁력에 대한 생각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처음 시작하는지라 과연 그 안에서 내가 경쟁을 해나갈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도 드는데, 처음 약국을 시작할 때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에 집중했던 저자처럼 오늘 해야할 일은 반드시 오늘 해내고,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기 위해 꾸준히 행동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경쟁력이 쌓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모방의 경영학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돌이켜보면 처음 열기를 수강하며 배웠던 NOT A BUT B도 모방의 일종이고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며 선배투자자들과 동료들을 통해 배우고 벤치마킹한 것들이 없었다면 성장의 속도가 많이 더뎠을거라고 생각된다. 처음 도전하는 분야인만큼 먼저 성공한 사례들을 학습하는게 먼저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행복의 기준을 물질에 두면, 만족은 오히려 더 멀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행복은 소유의 총량이 아니라, 발견의 영역에 더 가까운게 아닐까’라는 저자의 말이었다.

최근 ‘행복한 성취주의자’를 읽고 의미있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보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저자의 말을 듣고 투자공부를 해오면서 느꼈던 성취감&나눔으로부터 오는 행복&효능감 같은 감정들 또한 내가 공부를 하며 발견한 행복의 한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즐겁게 하루하루를 쌓아올리는데 집중하자.

결국 이 책은 오늘을 제대로 살아야하며, 나눔과 더불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에 집중했을 때 성공할 것이라는 메세지를 준다. 물론 흔들릴 때도 있겠지만 꺾이지말고, 내가 가야하는 방향성을 놓치지않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는 책이었다.

 

3. 적용할 점

☑️ 시작할 분야에 성공한 사례들 모방으로 시작, 3개월 기준으로 점검시간 갖기

 


댓글

해적왕D
26.06.27 21:47

화지님은 뭐든 맘만 먹으면 다 해내실 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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