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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50기3조_럭키로니] 이번달 53번째 책 '돈의얼굴'

26.06.30 (수정됨)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미치도록 보고싶었던 돈의 얼글

저자 및 출판사 :  EBS

읽은 날짜 : 2026.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화폐 #투자 #인플레이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돈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나요? 따뜻하고 친절한 표정인가요, 아니면 냉정하거나 무서운 얼굴인가요?

    - 각자에게 다 다른 얼굴이지만, 돈은 하나의 진짜 얼굴을 하고 있을리라 생각했다

  2. 화폐는 결국 ‘신뢰’ 위에 세워진 사회적 약속이며,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의 이 신뢰를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이다
  3. 돈은 무엇일까?  

    - 돈 :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

  4. 뱅크런 : 예금인출사태. 은행이 파산해 자신의 돈을 모두 잃을 것을 우려한 예금자들이 대규모로 돈을 인출하는 현상

    - 1920년대 세계대공항, 2015년 그리스 국가부도위기, 2023년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사태

  5. 중앙은행의 역할 

    - 화폐를 발행해 화폐의 신뢰를 유지한다

    - 금리를 조정해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에 대응한다

    - 환율을 안정시키고 외환보유고를 관리한다

    - 시중은행을 규제하고 감독한다

  6. 유동성 : 돈을 매우 쉽고 빠르며 안전하게 상품과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내 돈을 언제든 인출할 수 있는 안전함의 정도

  7. 초기 화폐의 요건 

    - 가치의 저장수단이 되어야 한다

    - 교환의 매개로써 편리해야 한다 

  8.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 건원증보 (고려시대)
  9. 세계 최초의 종이돈 : 교자(송나라)  → 불환지폐(쿠빌라이 칸) = 명목화폐

    - 태환지폐 : 발행된 지폐와 일정한 비율로 교환할 수 있는 금이나 은 등의 귀금속을 준비금으로 보유한 상태에서 발행한 지폐

    - 불환지폐 :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지폐와 같은 종이돈. 다른 실물자산으로 교환할 수 없는 지폐

    - 명목화폐 : 본질적인 가치가 없지만 법정 통화로서의 지위를 가지는 화폐

  10. 닉슨 대통령의 금태환 중지선언 : 금의 가치와 달러의 가치가 등가 관계일 때는 달러를 사용했지만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자 사람들이 달러를 금으로 교환해갔고 미국의 금 비축량은 바닥을 드러냄. → 금본위제 폐지
  11. 인플레이션 :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현상

    - 같은 양의 돈으로 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이 줄어드는 것

  12. 디플레이션 : 경제 전반에 걸쳐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제현상

    -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내려가고 화폐의 실질가치가 상승하는 상황

  13. 코로나 펜데믹 동안 주요국 중앙은행은 대규모 양적완화를 통해 시중에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했다. 시중에 풀린 돈이 너무 많아질 때, 사람들은 그 돈의 가치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는 투자심리, 소비패턴, 자산시장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를 낳는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의 열광도 기존의 명목화폐에 대한 신뢰의 균열과 무관하지 않다
  14. 돈은 사자와도 같다. 숲의 왕인 사자. 가장 강하고 모두가 되고 싶어 하는 동물
  15. 이자  : 남에게 돈을 빌려 쓴 대가로 치르는 일정한 비율의 돈
  16. 금리는 시간의 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현재의 소비를 미루고 기다릴수록 미래에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17. 세상의 돈이 ‘물’ 이라면 금리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밸브’와도 같다 

    - 금리가 낮아지면 사람들은 돈을 저축하기보다는 대출을 받아 자금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금리가 오르면 돈 빌리는 것을 꺼리고 돈을 저축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 돈을 조절하는 밸브(금리) 는 국가에서 조절한다. 그리고 그 나라의 대표금리를 ‘기준금리’ 라 한다

  18. 기준금리는 각국의 경제 상황에 따라 변하고, 소비자의 대출금리 및 예금금리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각국의 기준금리는 경제의 건강상태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19. 기준금리를 낮출 경우 → 자금조달비용이 줄어들어 대출활성화, 소비증가 → 경제활성화
  20. 기준금리를 높일 경우 → 대출비용증가 → 소비와 투자가 줄어듦 → 경제의 유동성 축소
  21. 물가를 반영하여 실제 취하게 되는 이율 = 실질금리, 내가 은행과 약정한 이율 = 명목금리
  22. 이자는 누구에게는 축적의 수단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파산의 문턱이 된다. 결국 이자의 무게는 숫자보다 더 무겁다. 그리고 우리는 그 무게를 어떻게 견딜 것인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23. 생산량보다 화폐량이 빠르게 늘어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반면, 화폐를 무한히 발행하더라도 생산량이 같은 속도로 늘어난다면 물가는 오르지 않을 것이다
  24.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끊임없이 오르는 과일값, 달걀값, 생선값 등을 체크하며 ‘추적능력’의 더듬이를 발달시켜야 한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의 ‘추적능력’ 감각은 영점을 재조정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해야 할 일은 늘어나고 부담해야 할 비용도 증가한다

    - 지금 필요한 것은 ‘얼마를 받느냐’ 가 아니라 ‘ 그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 를 물을 수 있는 경제적 자각이다

  25. 명목임금 : 물가상승률이나 화폐가치의 변동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명시된 임금의 액면금액
  26. 실질임금 : 명목임금에서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실제 구매력을 반영한 임금. 현재 받는 임금으로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
  27. 실질임금 상승률 : 명목임금 상승률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값으로 실제 구매력을 기준으로 임금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28. 화폐착각 : 사람들이 화폐의 액면가에만 집중하고, 그로 인해 실질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심리적 현상
  29. 인플레이션은 일종의 세금이다. 연간 인플레이션이 10%라면 지폐의 가치는 10% 낮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지폐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10%의 세금을 낸 셈이다. 국회는 세금을 걷으려 애쓸 필요 없이 세금을 걷은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이다
  30. 하이퍼인플레이션 : 물가가 통제불가능할 정도로 급격히 상승하는 극단적인 경제현상. 일반적으로 월간 물가상승률이 50% 이상일 때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정의한다
  31. 기축통화 : 국제경제와 금융거래에서 표준이 되고,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외환보유고로 보유하는 주된화폐= 달러

    - 편리성 때문에 조재

  32.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통화로 유로화나 위안화 등이 거론되기도 하지만, 기축통화로서의 조건인 신뢰도와 사용 빈도 측면에서 여전히 미국 달러를 능가하기 어렵다
  33. 빚은 들어가기는 쉽지만, 빠져나오기는 힘들다
  34. 자산에는 내 부채가 반드시 포함된다. 빚이라는 건 내가 죽는 날 함께 사라지는 것이다. 내 몸에서 빚을 다 빼는 순간, 나의 자산과 나의 돈도 같이 없어진다
  35. 예대마진 : 은행이 예금을 받을 때 지급하는 금리와 대출을 제공할 때 부과하는 금리 간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이익
  36. 은행은 예대마진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한다. 대출금리가 높고 예금금리가 낮을수록 은행의 예대마진이 커지고, 반대의 경우 예대마진이 줄어든다. 이는 금융기관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37. 대출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이다.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자산ㅇ르 구매한다면, 금융을 통해 돈을 빌리는 것이다. 이는 당신에게 위험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위험하다
  38. 경락잔금대출 : 법원 경매나 공매를 통해 부동산을 낙찰받은 후, 잔금을 지급하기 위해 신청하는 대출상품
  39. 대손충당금 : 은행이 돈을 빌려준 뒤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에 대비하기 위해 설정하는 회계적 준비금
  40. 채무자가 갚지 않은 빚은 전체의 책임으로 조금씩 다 짊어지고 있다. 모든 금융권에는 법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쌓아야 한다. 정상적으로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도 이 비용을 일부 부담하고 있다
  41. 돈은 사람에게 두 가지로 상처입힌다. 하나는 탐욕으로 돈을 빌리고 또 빌리는 것. 또 하나는 탐욕스러운 집단에서 돈을 빌려라 빌려라 하는 것이다
  42. 시뇨리지 - 중앙은행이 화폐를 발행함으로써 얻는 경제적 이익을 의미한다. 이는 발행된 화폐의 명목 가치와 그 화폐를 제작하는데 들어간 비용 간의 차이에 의해 발생한다
  43. 디지털화폐 - 물리적인 형태의 화폐가 아니라 전자적으로 존재하며 디지털 방식으로 사용되는 화폐.
  44. 사실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프로젝트의 목적은 단순히 금융 기술이나 화폐 기술이 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상의 신뢰본질을 바꾸는 거였다. 지금까지 신뢰는 어떤 권위에 의해 탑다운 방식으로 아래 계층의 중개인에게 부여되는 방식이었다
  45. 블록체인 : 디지털 데이터를 안전하게 기록하고 거래를 보증하기 위해 설계된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
  46. 투자 :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돈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것 - 돈과 욕구를 던지다
  47. 결국 투자는 정답이 있는 공식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익혀야 하는 여정이다. 중요한 것은 남의 말이 아니라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48. 투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을 검증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현실과 기대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조금씩 더 현명해진다. 어쩌면 진정한 ‘투자수익’은 수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자신일지도 모른다

 

=> 역시 EBS 자본주의 2탄 돈의 본질. 아주 잘만든 필수책이라고 생각한다. 

돈은 신뢰이다. 돈이라는 종이에 가치가 있는게 아닌 사람들의 믿음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그렇게 보면 ‘비트코인’도 그렇지 않을까? 지금은 아직 확신이 없고 그걸 투자하는 나 조차도 투기처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되려나……

주식도, 부동산도, 비트코인도 결국 가격은 신뢰와 기대심이 만드는 것겠지. 그러니 마침 유동성도 풀린 21년도에 모든게 다 폭등하듯 올랐었겠지. 

경제는 결국 사람의 심리와 관련이 있다. 책을 읽으며 투자보다 사람을 이해하게 되었다. 

1편인 자본주의는 자본주의가 왜 이렇게 움직이는가에 초점을 맞췄다면 2편인 돈의얼굴은 돈이 왜 이렇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나에게 있어 돈은 어떤 얼굴을 가지고 있을까?

산타할아버지 같은 얼굴이었음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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