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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잡기 위해 복기와 다짐이 중요한 시기 (월부학교 1강 후기) [에이스3반 워렌부핏]

26.07.08
돌고 돌아 기본으로, 만보 걷기가 주는 효과 | 지큐 코리아 (GQ Korea)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 나누는 삶을 꿈꾸는

워렌부핏입니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오늘  강의장은 더운 여름의 열기와

수강생분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1강은 줴러미 튜터님께서

[상위 1% 실전 투자자로 성장하고 결과 내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인상깊었던 부분들이 참 많은데요

한 번 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다~

 


지금 시기에 해야하는 복기

 

지난 2023년, 가파른 하락장이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서울·수도권은 상급지부터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수도권이 상승한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상승장 중반에 다가선만큼

이제는 제가 상승장 초입에서 판단했단 단지들의 가치와

투자 우선순위를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할 때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도권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서 배운대로 시장이 흘러갔는지 점검해보고

다음 투자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현 시점에서 저의 투자를 복기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것중 하나는 바로

“끝까지 가봐야 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상했던 것과 달리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덜한 단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며

‘이제는 생활권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결국 원래 생각했던 가치대로

다시 가격이 가치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며

역시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시차를 두고 계속해서 발생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단 것 또한 알게되었습니다.

 


수도권 투자 못하면 부동산 투자는 하면 안되는 건가요?

 

최근에 서울수도권 시장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사람들이 지방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갖고있는 것이 충분히 오르지 않았음에도

수도권으로 갈아타기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매도하려고 하는 모습도 종종 보이구요,

규제지역이 늘어날 때마다

‘이제 부동산 투자는 끝이고 주식을 해야할 때다’

라는 말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미국 지수추종 ETF와 주식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의

최근 10년 수익률이 각각 13%, 18%, 10%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총 기간 수익률은 10%, 14%, 20% 수준입니다.

 

그런데, 지방에서 5천만원 소액 투자로 시작하더라도

중소도시→ 광역시→ 광역시

단 2번만 갈아타더라도 6년간

충분히 투자금을 수 배로 불릴 수 있다는 것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시로 들어주신 시뮬레이션은 약 6년 간 연평균 복리수익률이 38%정도 수준이었는데요

대단히 성공적인 갈아타기를 예시로 든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배운대로만 한다면 이러한 수익률을 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말해,

그럴 확률은 지극히 적겠지만

수도권 투자를 도저히 할 수 없게되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여전히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알파투자는 유효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

 

마지막에 줴러미 튜터님께서

Continue, Stop, Start (CSS)를 기준으로 나누어

마인드 이야기를 해주신 부분이 참 인상깊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바로

'투자, 성장, 가족, 회사

그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이었습니다.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가 태어나면 둘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지다보니,

저 또한 아쉬움을 느끼지만, 아내도 많이 아쉬워하고 서운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팸데이를 조금 더 자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이전까지는 팸데이라고 해놓고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이 쌓여

양해를 구하고 같이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혹은 저는 다른 일들을 하곤 했던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이런 반쪽짜리 팸데이가 아니라,

반드시 이 날 만큼은 절대 투자에 인풋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놔야

팸데이 외의 시간에 온전히 해야할 것들을 집중하며 끝낼 수 있단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전에는 마음 한구석에, 여차하면 양해를 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숨어있었다보니

은연중에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순간도 많이 있었다는 것을 메타인지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번 달의 팸데이와 팸데이에 할 일들을

아내와 함께 미리 정하고,

그 날 만큼은 온전히 아내에게만 집중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긴 시간 정말 많은 인사이트 나눠주시고

진심이 담긴 강의 해주신 줴러미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이키s
26.07.08 01:13

튜너팀 잘 읽고 갑니다. 예전에 해주신 이야기들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꿈의배낭여행가
26.07.08 05:09

부핏님 곧 아빠가 되시는군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원과장
26.07.08 09:38

출산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조장님~~ 이번 학기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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