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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시간1_매일 생각정리 #24 양도세 대신 증여 선택…서울 부동산 증여 등기 83% 증가

26.07.08

안녕하세요

신나게 투자생활 하고 싶은

신나는시간1입니다.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가장 큰 제도적 변화는 단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5월 9일)’였습니다.

 

1. 양도세 폭탄 피한 '기습 증여', 4월에 정점 찍었다

올해 1~6월 서울 25개 자치구의 증여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건수는 총 13,518건으로, 지난해 동기(7,391건) 대비 82.9%나 급증했습니다.

  • 다주택자들이 매물로 내놓아 세금을 내기보다, 자녀 등 가족에게 물려주는 '증여'를 생존 카드로 선택한 것입니다.
  • 월별 흐름을 보면 3월(2,498건)부터 가파르게 늘어나더니, 중과세 부활 직전인 4월에 3,916건으로 피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제도가 시행된 5월(2,292건)과 6월(1,717건)부터는 마법처럼 증가세가 꺾였습니다. 정책의 변화에 시장이 얼마나 민감하고 빠르게 선반영되는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2. '똘똘한 한 채'와 '급지'가 증여 지도를 바꿨다

증여는 서울 전역에서 늘어났지만, 특히 고가 주택이 밀집한 한강변과 상급지에 완벽하게 집중되었습니다.

 

최다 증여 지역 :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최대 증가 폭 : 동작구, 송파구, 용산구

최고 증가율 : 광진구(+154.5%)

 

자산 가치가 높고 향후 우상향이 확실시되는 상급지일수록 다주택자들은 자산을 시장에 던지지 않고 '가족 간의 이전'을 통해 묶어두는 선택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상급지의 매물 잠김 현상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증여 급증 사태는 규제를 강화한다고 해서 상급지의 똘똘한 매물이 무조건 시장에 저렴하게 출회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가치가 높은 자산일수록 보유자들은 세금 비용과 미래 가치를 저울질하여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자산을 지켜냅니다.

 

집 값을 잡기 위한 규제 정책은 결국 매번 집 값 상승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5월 9일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고 양도세 중과로 인한 부담 때문에 팔기 보다는 자녀에게 증여라는 방식을 선택하게 되었고, 결국 매물은 시장에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정부에서 내놓았던 최근 규제까지도 집 값 상승으로 마무리되면서

이번 7월 보유세 카드에 대해서 또한 상급지일 수록 자녀에게 증여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 정책… 앞으로도 그 결과가 너무 뻔하게 그려지게 되어 궁금해졌습니다.

우리도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기회가 올 때까지 열심히 임장하고 임보 쓰면서 기다려봅시다.

 

결국 돌고 돌아 돌아온다!!!!

이런 시기에도 열심히 준비한 우리가

승리한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댓글

리썬v
26.07.08 14:22

꾸준한 시간님 멋지다여!♡

김밍키
26.07.08 14:27

5/9 규제 이후로 상급지는 증여가 더 높아졌네요!! 양도세, 보유세보다 증여세가 낫다는 판단이 있었나봅니다!! 요즘 시장을 꿰뚫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간님🤍

주토
26.07.08 14:54

저도 시간님 글 보면서 앞으로의 시장이 넘 궁금해지네요!! 규제와 증여까진 생각못했는데 시간님 덕에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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