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매 1보 직전(?)이라고 믿고싶은 상황에서
매매 비용 관리가 급 염려되어 질문 남깁니다!!
저랑 남편의 종잣돈/주식 + 기존 집 매도금 + 부모님께 차용 + 주담대 + 신용대출 등을 모두 더해 매매 예정인데요!
아시는 분 있다면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매매가 다 끝난 후에도 매매 자금에 대해 소명하라고 연락이 올수도(?) 있다고 들었던것 같아 안전하고 깔끔한 방법이 있을지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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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뷰님 안녕하세요^^ 부부 공동명의로 매수하시는 상황일까요? 각자 기존에 사용하던 계좌에서 필요할 때마다 이체할 수도 있고,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하나의 계좌에서 출금되도록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이체 메모를 정확하게 남기고 내역도 잘 보관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부간 10년 6억 증여공제가 되긴 하지만, 공동명의로 매수하시는 상황이라면 되도록 각각 50:50 지분이 인정되실 수 있도록 자금출처를 만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매매 1보 직전에서 마지막 한걸음 꼭 내딛으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버뷰님 매매 하실때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시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매용 전용 계좌'를 하나 지정하거나 새로 개설하여 자금을 한곳으로 모은 뒤 집행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각자 계좌에서 수시로 이체하는 방식은 국세청이나 지자체에서 소명 요구가 나왔을 때 통장 내역을 일일이 짜맞춰야 하므로 증빙하는 것이 번거롭습니다. 1. 전용 계좌 활용 - 전용 계좌 지정 : 부부 중 한 사람 명의(가급적 공동명의라면 두 사람 중 자금 비중이 크거나 대출을 일으킨 사람 명의, 단독명의라면 명의자 본인 명의)의 계좌를 '매매 전용 계좌'로 지정합니다. - 자금 집결 : 본인 종자돈, 남편 주식 매도금, 기존 집 매도금, 주담대/신용대출금, 부모님 차용금을 각각 이 전용 계좌로 딱 한 번씩만 깔끔하게 이체합니다. - 지출 집행 : 이 전용 계좌에서 계약금, 중도금, 잔금, 그리고 부동산 복비 및 법무사 비용까지 모두 나가는 구조를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좋은 이유는 나중에 소명 요청이 들어왔을 때, 이 '매매 전용 계좌'의 몇 달 치 거래내역서 딱 한 장만 뽑으면 자금의 유입(출처)과 유출(지출)이 한눈에 증명되므로 소명 절차가 매우 단순해집니다. 2. 자금 항목별 증빙 및 소명 대비 핵심 포인트 질문 주신 자금 항목들은 국세청에서 특히 유심히 보는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어, 이체할 때 반드시 아래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① 부모님 차용금 (가장 중요) - 통장 메모: 부모님 계좌에서 전용 계좌로 이체할 때 적요란에 'ㅇㅇㅇ차용금'이라고 명확히 남기세요. - 차용증 작성 및 공증: 반드시 잔금일 이전에 차용증 작성 서식을 출력하여 내용을 작성하고, 우체국 내용증명을 보내거나 공증을 받아두어야 합니다. - 이자 지급 내역: 차용증에 명시한 이자 지급일에 부모님 통장으로 정확하게 이자를 송금하고, 이 역시 적요에 'ㅇ월 이자'라고 남겨서 실질적인 채무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무상 대여로 오인되면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② 부부간 자금 이동 (종자돈/주식 매도금 등) 부부간에는 10년간 6억 원까지 증여세 면제가 되지만, 공동명의나 단독명의 비율에 따라 자금 출처로 인정받는 과정에서 꼬이지 않으려면 증빙이 필요합니다. 한명의 계좌에서 다른 한분한테 돈을 보낼 때 적요에 '주식매도금 분담', '주택매수자금' 등으로 명확히 기재해 두세요. ③ 대출금 (주담대, 신용대출) 대출은 금융기관에서 실행되어 통장으로 찍히므로 그 자체로 완벽한 소명 자료가 됩니다. 은행에서 발급하는 대출실행확인서나 통장 입금 내역을 그대로 유지하시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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