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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저소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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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
저금리에 공급 부족 그리고 강력한 주택 매수 열기가 가세헤 주택 가격이 급등할 때 어떤 대응 방법이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1967년과 1978년에 이미 얻은 바 있다.
대규모 주택 공급을 단행하는 한편,
양도세 강화 등 부동산 규제를 시행하는 것이다.
👉과거의 역사적인 데이터와 정책의 흐름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시장의 미래를 100%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할지라도,
과거의 역사적 사건들과 그에 따른 시장의 반응을 공부한다면 우리는 다가올 시장의 흐름을 충분히 읽어내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저금리, 공급 부족, 매수 열기라는 과열 국면에서 정부가 꺼내 들 카드는 예나 지금이나 '공급 확대와 강력한 규제책'이라는 정해진 공식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시장의 폭등과 폭락 속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과거의 역사가 남긴 발자취를 철저히 복기하여 나만의 든든한 시장 예측 지도와 대응 시나리오를 그려두어야 함을 다시 한번 배웁니다.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1가지]
p.41%
단일한 요인 하나로 전체 부동산 시장을 설명하려 들면 위험하다.
1970~1980년대에는 수출과 주택 공급이 가장 중요한 변수였다면,
2000년대 이후에는 지역별 인구 이동, 금리 변화, 품목별 수출 동향 등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만 보면 부동산 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이들은 전문가가 아니거나
불순한 의도를 지니고 있다고 보아 경계할 필요가 있다.
👉 최근 부동산 투자 시장이나 남들이 좋다고 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혹은 특정 지역이 유행처럼 번질 때면,
나도 모르게 흔들리고 군중을 뒤따라가야만 할 것 같은 불안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남들이 다 가니까, 혹은 지금 당장 뜨거운 관심이 쏠리니까 겉모습만 보고 섣부르게 판단하고 진입하려는 조급함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문장을 읽으며 내 인생과 투자의 중요한 선택일수록 대중의 소음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나만의 냉정한 가치 평가와 현장 데이터(임장)에 기반해야 함을 다시금 뼈저리게 느낍니다.
군중의 움직임이 늘 정답은 아니며, 오히려 아무런 생각 없이 휩쓸려 가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군중을 뒤따르기보다 나만의 확고한 기준과 안전마진을 먼저 세우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다시 보고 싶은 페이지/문장]
p.62%
역대 정부는 새로운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할 때 마다 입주 시기에 맞춰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 했지만,
헛된 공약으로 끝났다.
우리가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를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아닐까?
👉 정부의 화려한 교통 호재 발표나 신도시 청사진을 액면 그대로 믿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그리고 왜 우리가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를 뼈저리게 공부해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역대 정부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할 때마다 입주와 동시에 완벽한 교통망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현실은 늘 예산 문제나 예비타당성 조사 등으로 인해 수년에서 십수 년씩 지연되는 헛된 공약으로 끝나기 일쑤였습니다.
결국 과거의 역사가 증명하듯, 눈앞의 달콤한 호재나 확언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철저하게 역사의 흐름을 복기해야 합니다.
앞으로 서울 수도권 교통 및 호재를 분석할 때는 막연한 기대를 걷어내고,
'현재 개통되어 눈에 보이는 교통망'을 기준으로 냉정하게 입지를 가치 평가하는 눈을 길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항]
p.40%
“인구 감소가 부동산 시자으이 장기 불황으로 이어질 것”
이라는 스토리텔링에 영향을 받고 있었던 것이 문제였다.
👉 "우리는 지방 인구 감소라는 거시적인 대세론에서는 벗어났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투자를 검토할 때는 여전히 '수도권이 아니면 안 된다'거나 '지방은 무조건 위험하다'는
색안경을 끼고 시장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가요?
'인구가 감소하니까 이 권역은 볼 필요도 없어', '여기는 이래서 안 돼'라며
시작도 하기 전에 스스로 기회를 닫아버리는 선입견이야말로 투자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벽입니다.
진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 머릿속을 채우고 있던 얄팍한 선입견을 비워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투자 공부를 하면서 은연중에 가지고 있었던 '지방에 대한 선입견'은 무엇이며,
이를 깨기 위해 어떤 부분을 노력하셨는지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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