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이]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독서 후기

26.07.16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단일한 요인 하나로 전체 부동산 시장을 설명하려 들면 위험하다. 1970~1980년대에는 수출과 주택 공급이 가장 중요한 변수였다면, 2000년대 이후에는 지역별 인구 이동, 금리 변화, 품목별 수출 동향 등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만 보면 부동산 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이들은 전문가가 아니거나 불순한 의도를 지니고 있다고 보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서울 / 수도권 부동산 상승이 지속되면서 부동산을 다루는 여러 정보들이 유튜브나 sns에 넘치고 있다. 물론 과거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공부하게 되면서 깊은 인사이트를 주는 채널도 늘어났지만, 아직도 단편적인 호재 등에 의존하여 사람들을 유혹하는 게시물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내가 지금과 달리(월부에서 공부하지 않았던 시절) 부동산 가치와 가격을 판단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었다면, 지금과 같이 포모가 올 수 있는 시장에서 옳지 않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 가능성이 높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시기일수록 가치와 가격을 판단하는 기준을 명확히 하여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부동산 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런 타이틀의 제1 목적은 본인 게시물의 조회수를 유도하기 위한 것임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필자는 과거(조선시대까지 갈 줄은 몰랐다)부터 현재까지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흐름을 보며 그 안에서 영향을 주었던 요소들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고 있다.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실로 여러가지가 있으나, 책에서 언급 되었던 내용 중 다음 하나는 가치 평가 기준과 연결되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업무지구”

 

과거 조선에서는 한양 도성 사대문 안이 업무지구로 가능하면 사대문 안에 거처를 마련하고 이것이 어렵다면 사대문 밖 10리 이내에 거처를 마련하라고 되어 있다. 그것이 현대로 넘어 오면서 도심 업무 지구를 거쳐 강남까지 오게 되었으며, 세계 도시의 업무 트렌드인 강력한 클러스터가 강남에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강남의 입지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과거나 지금이나 먹고 사는 문제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일자리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학군이 형성되기 때문에 일자리 접근성이 수도권에서 입지를 결정하는 제1 요소라는 데에 부정의 여지가 없다. 동탄 특강에서 적투 튜터님도 언급하셨듯, 일자리를 품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엄청난 수요를 만들어 낸다. 부동산은 결국 수요라는 것을 알고, 가장 기본적인 입지 평가부터 착실하게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강남 접근성을 우선으로 보는 것, 반도체 좋지만 강남 중심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배운대로, 입지 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아파트의 가치를 보는 실력을 지속적으로 기르자.
  •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다양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고, 뉴스에 나오는 한가지 뉴스를 가지고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지 않는다.
  • 과거를 보면 현재를 해석할 수 있다. 과거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지 알아보고, 그 때는 어떻게 대응을 해나갔는지 공부하며 현재에 맞게 적용할 점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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