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실전반_30기_26년 10월 개강
마스터, 월부멘토


지난 주말에 시드s 튜터님 & 시드니들과
비교 임장지에서 튜터링 데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의 임장보고서를 함께 보며
보고서와 현장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
튜터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잘한 점과 보완할 점을 세심하게 짚어주신 덕분에
같은 지역도 훨씬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말을 하나 꼽자면,
"나중에 다시 열어봤을 때
그것만 보고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것들을 남겨야 한다."
였습니다.
아직 제게 쉽지 않은 기준이지만,
정말 의미가 깊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앞으로 임장보고서를 쓸 때마다
이 말을 떠올리며
의도적으로 스스로에게 묻는다면
조금씩 그 기준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확신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교임장도 정말 의미 있었습니다.
튜터님과 함께 걸으며 비교 지역을 직접 보고,
현재 임장지와의 차이를 하나씩 비교해보니
지역을 바라보는 기준이 조금 더 넓어진 시간이었습니다.
또 튜터님과 임장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제 질문에 대한 튜터님의 답이었는데요.
'남을 돕는다'는 것의 의미에 대한 말씀이
특히 오래 남았습니다.
전단지를 예로 들어 설명해주셨는데,
주는 사람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필요 없는 정보일 수도 있다는 것.
결국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에 설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
그래서 그러한 자리에 설 의향이 있다면
왜 하고 싶은지,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 먼저
스스로 분명히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투자에 대한 이야기도
결국 본질이었습니다.
지방의 구축의 투자 범위를 판단할 때에도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기술적 접근이 아니라
'사람들이 정말 살고 싶어 하는 곳인가?'
'내가 매도할 때 기꺼이 사줄 수요가 있는가?'
라는 본질적인 질문이었습니다.
결국 모든 판단은 수요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억할 것 & 적용할 점들>

모든 일정이 끝난 뒤에도
투자, 활동, 일상에 대한 질문을 하나하나 받아주시며
튜터님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어떤 사고 과정으로 결론에 도달하는지,
또 지금의 자리까지 오시기까지
어떤 어려움을 겪고 극복해오셨는지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지역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투자자의 태도와 사고방식을 함께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이번 튜터링의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사실 이 날은 회사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제게는 이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미리 '사전 작업'을 통해 튜터링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한편으로는 마음이 조금 걸리기도 했지만,
돌아보니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튜터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전날 자정이 넘도록 모두의 임장보고서에 직접 피드백해주시고,
다음 날 꼭두새벽부터 열차를 타고 내려오셨는데요.
컨디션도 썩 좋지 않으셨는데..
단 한 번도 내색하지 않으시고,
마지막 열차를 타시는 순간까지
한 사람 한 사람의 질문에 진심을 담아
답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한 태도와 진심 덕분에
더 오래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되었습니다.
좋은 지역을 보는 법뿐 아니라,
좋은 투자자가 어떤 사람인지까지 배울 수 있었던 시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드s 튜터님.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
함께 꽉꽉 즐겁게 채워준 우리 시즈니들도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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