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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분석 및 비교평가-마포구안 마포자이1차 vs 마포래미안푸르지오

26.07.23

안녕하세요.

비교평가를 연습해보는 중입니다. 

미니 임장을 했던 마포구안에서 골라본 마포자이에 대한 아파트 단지분석 및 저환수원리를 해보다 저평가를 비교를 해야하니 같은 지역안의 비슷한 가격대인 마래푸를 데리고 와봤습니다. 이렇게 단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저환수원리 비교평가를 해보는 방향이 맞는걸까요? 나름의 결론을 내보긴 해봤는데 이렇게 연습을 해보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비교평가시 이렇게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단지를 가져와서 비교하면 되는지?
  • 단지의 가격과 투자에 대한 생각은 수익률을 생각해봐야하는데, 그 미래 수익률은 현재 투자금 기준으로 미래 100%,200% 매매가 올랐을때를 가정해보고 그에 따라서 전세가율도 계산해보고 따져보는게 맞는지?
    • 예를 들어 마포자이가 현재 25.8억/10.5억이라서 투자금이 15억정도입니다. 그럼 향후 10년안에 100%수익이 나려면 현재가 25억+수익15억=40억 미래 매매가에, 전세가2배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21억이므로 전세가율이 52.5%가 됩니다. 현재 강남1시간이내 기준으로는 적정전세가율이 55%이므로 이단지는 투자 안해야 한다. 이런 생각의 흐름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 두 아파트를 비교할때 환경이 비슷하지만, 교통이 조금더 마포자이가 우세한 점이 있고, 학군도 낫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식이 떨어짐에도 마포자이와 마래푸 가격이 같다면 마포자이가 저평가가 된걸까요? (그렇게 결론을 내봤습니다)

 

연습을 해보는게 맞는지 몰라서 월부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목부장
26.07.23 23:42

안녕하세요 푸른달빛님 비교평가에 대해서 질문 주셨는데요. 지금 현재 두 단지에 대해서 비교평가를 연습하시고 더 나은 부분을 찾기 위해서 질문주시는 부분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푸르달빛님도 생각해보시면 좋은 건 사람들이 집을 사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푸른달빛님이 적어주신 장표에 보면 데이터는 많으나 집을 사는 이유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즉, '선호도' 파악이 장표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느껴지는데요. 마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두 단지중 어떤 것을 먼저 고를까? 이부분을 전임과 매임을 통해서 채우시면 마포에서 아현 뉴타운의 가치와 마래푸의 선호도 마포자이 선호도 등을 알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번 이 부분을 체크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 답변 드립니다. 비교평가 연습도 화이팅입니다!

부자엄마유니
26.07.24 17:22

푸른달빛님 안녕하세요^^ 마포자이와 마래푸를 비교평가 하셨군요!!! 너무 잘하셨는데요 ~~ ^^ 같은 마포구 안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단지들을 비교하여 선호도를 파악하는 프로세스가 넘 멋지신것 같습니다. 마포자이는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평지, 염리초 배정, 대흥동 학원가가 가까워 학군이 좋고, 공덕역과 마포역이 가까워 여의도 접근성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생활권이 예전부터 부자동네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땅이라고 합니다. 마래푸는 아현뉴타운의 대단지 신축 프리미엄이 있는 단지로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단지입니다. 아이들과 젊은 사람들이 아주 많은 단지라 가보시면 깜짝 놀라실꺼예요. 살짝 언덕이 있긴 하지만 뉴타운의 쾌적하고 균질한 주거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강력한 단지입니다. 저라면, "내가 마포에 실거주한다면 이 가격에 마래푸를 살까? 마포자이를 살까?" 질문해 볼것 같아요. 그리고, 부동산에 문의해서 실제로 두 단지중 실거주문의, 환금성이 어느 쪽이 빠르고, 전세수요는 어디가 더 탄탄한지 직접 확인해 보면서 저평가 여부를 파악해 볼 것 같습니다. 더 좋은 가치의 단지를 찾기 위해 비교평가하시는 푸른 달빛님!! 화이팅입니다~~

성로이
26.07.25 02:52

푸른달빛님 안녕하세요. 비교평가의 과정을 이렇게 지도 위에 장표로 작성해보고 QnA에 생각과정을 묻고 다른 분들과 싱크를 맞춰보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정말 멋지세요! 제가 마포구 앞마당은 아니기에 무엇이 더 낫다보단, 달빛님의 사고과정을 따라가며 납득이 되는지 따라가보려 했습니다. 1. 배우신 것처럼, 비교평가의 기본은 '같은 시세일 때 더 가치가 좋은 단지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2곳만 비교해서는 가치를 알 수 없기에 같은 가격대(25억)의 비교하는 단지가 늘어날수록 더 정교한 비교평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비교평가 중 저환수원리에 따라 비교해보시는 과정이 정말 좋네요! 저평가는 현재 전고 이상인 시장이기에 작성하신대로 단지를 더 비교해서 상대적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환경을 고려하실 때 단순히 백화점, 마트만 비교하기보다 어떤 환경의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위의 유니님이 남겨주신 것처럼 환경의 가치를 비교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마포자이는 평지, 부자동네(커뮤니티) - 마래푸는 신축 대단지, 뉴타운 택지, 네이밍 3. 이 장표들만 고려했을 때 저도 달빛님처럼 결론내릴 것 같습니다. 추가로 단지 분석과 비교평가의 과정 자체는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단지의 가치는?' 이라고 좌측에 작성해주신 것처럼 시장과 실수요자들의 선택, 이미지를 전임과 매임을 통해 더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상급지일수록 디테일한 숫자 비교보다 '네이밍, 커뮤니티'가 중요해지다보니 말이 많이 필요 없어지는 것 역시 중요한 가치를 갖는 것 같아요. '나 마포자이 살아'와 '나 마래푸 살아'를 비교했을 때 어떤 것이 더 알아주는지처럼 말이죠! 비교평가를 반복하여 더 가치있는 자산을 찾는 실력을 쌓아가는 달빛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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