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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올] 일의격 독서 후기

26.07.24 (수정됨)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일의 격

저자 및 출판사 : 신수정 / 턴어라운드

읽은 날짜 : 26.7.19.~26.7.2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성장 #성공 #성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언젠가 잔쟈니 튜터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책을 사놓고 읽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삐용즈 독서모임 책으로 

선정된 덕분에 드디어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일의 격』이라는 제목을 봤을 때는 

일 잘하는 노하우나 성공 비법을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기술이나 스킬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일을 대하는 태도와 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문장은

 "탁월함은 지루한 반복을 견디는 데서 나온다"는 

말 이었습니다. 

화려한 한 번의 성공이 아니라, 

지루하고 사소한 실행을 꾸준히 쌓아가는 힘이 

결국 성장을 만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읽으면서 저도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꾸준히 밀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리어의 80%는 예기치 않은 우연으로 결정된다"는 문장도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완벽한 계획보다는 명확한 방향, 이른바 북극성을 

갖고 있으면 우연히 찾아오는 기회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결국 비범함이란 거창한 일을 찾아 나서는 것이 아니라남들과 똑같은 지루한 80%의 일상을 조금 다르게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해내는 데서 나온다는 이야기가 

특히 마음에 남았습니다.

 

이 문장들을 곱씹으면서 

제 자신도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성과를 내지 못할까 봐, 

실패할까 봐 시도 자체를 미룬 적이 많았습니다. 

임장 보고서를 잘 써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하기 싫고 미루곤 했는데, 

책에서 실패를 안타 맞은 투수에 비유한 대목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안타를 맞았다는 것은 그만큼 공을 중앙으로 던질 수 있게 되었다는 증거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실패를 겁낼 것이 아니라, 제구를 다듬어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 크게 느낀 것은, 그동안 제가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임장이나 공부를 그저 버텨야 하는 일로만 여긴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어느새 관성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일도 제 재능을 발휘하고 

가치를 높이는 수단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니, 

태도와 에너지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의지력만으로 밀어붙이는 배움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것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의지를 다지려 애쓰기보다, 행동할 수밖에 없는 

환경과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결국 완주의 비결이라는 말이 

이번 독서에서 가장 남기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실천 하려고 합니다.

먼저 임보 작성을 할 때 필요한 기초 자료를 

미리 정리하고 나만의 템플릿을 만들어

임보를 쓸 때 드는 시간을 줄이겠습니다. 

또한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는 

70% 정도 준비되면 일단 작게 시도해보고, 

피드백을 받아 수정해나가는 방식으로 

실행력을 높여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주 말에는 

"이번 주에 제가 얻고자 했던 성과는 무엇이었는가", 

"지금 저에게 진짜 중요한 행동은 무엇인가"를 

스스로 물으며 글로 남겨 보겠습니다.

 

지루한 반복을 견디는 힘이 

결국 격을 만든다는 이 책의 메시지를, 

앞으로의 투자 공부 여정 속에서 

하나 씩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댓글

이키s
26.07.24 01:03

완료하셨군요!! 멋진 다올님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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