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렌트
책 내용 정리
1장 투자회수(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p 21 무엇인가를 대단히 희생적인 행동을 해야 기버가 되는 것은 아니다. 기버는 타인 돕기, 조언하기, 공적 나누기, 남을 위해 인간관계 맺기 등 타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가에 초점을 맞춰 판단한다
→ 처음에는 나눔이라는 행동이 엄청나게 실력이 있어 준비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그런 사람이 안되기에 도울 수 없다고 스스로를 한계를 지었던 것 같다. 하지만 조장역할도 해보고, 선배와의 대화에서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며 나 자신도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임을 조금씩 알게 된 것 같다. 뭔가를 알려주어야만 나눔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말 한마디, 작은 응원, 댓글 같은 것들도 충분히 그사람에게 응원이 되고 힘이 될 수 있기에 나눔이 될 수 있다. 나눔에 있어서 중요한 건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p42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투자자문가가 회사나 자신의 이익보다 고객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게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일입니다.
→ 성공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잘 되고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생각한다. 사람들을 더 편리하고 이롭게 하는게 궁극적으로는 성공을 하게 만들어준다. 내 이익만을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결국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느끼게 될 것이고 그러면 어느순간 성공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2장 공작과 판다(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p 63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결국 더 큰 이익을 얻는다. 나눈다고 하는 것이 지식적인 부분이 될 수 있는데 누군가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스스로 더 많이 알아야 하고 내가 헷갈려한다면 설명을 못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스스로 공부가 많이되어 더 선명하게 그 내용을 알게 되는 것 같다. 결국 나눌수록 주변 사람들이 좋아할 뿐 아니라 스스로가 더 많이 성장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p68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
→ 목적을 위한 인맥은 결국 한계가 있다. 상대방도 분명히 그것을 느끼게 될 것이기에. 목적을 가지고 사람들과 친해지기 보다는 그냥 상대가 잘되기를 바라고 좋은 의도로 주다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고 인맥은 쌓이게 된다. 그러니 너무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지 말자.
p83 호의에 무언가 다른 의미가 함축돼 있으면 의미 있는 인간관계라기 보다 일종의 거래처럼 느껴져 뒷맛이 쓰다. 진정으로 나를 돕고싶어 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 대가로 나중에 무엇인가를 부탁하려고 하는 것인가
→ 나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진정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나누고 돕고 하더라도 그것에 의도가 보이게 되면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뭔가 모를 찜찜함이 생기며 엄청나게 고마워하는 느낌이 들지도 않을 것 같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때는 그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정으로 도움을 원하는지 생각해보면 좋겠다. 이런 진정성이 전해지게 된다면 그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p90 나누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온다
→ 튜터님들께 나눔을 하면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 물어보았을 때 공통적으로 들었던 대답이였다. 결국 돌고돌아 나한테 온다. 물론 아직 경험을 해보진 못했지만 나누는 사람이 결국 실력이 쌓이고 잘될수 밖에 없으며 기회도 더 잘 잡고 뜻하지 않은 행운까지도 생기게 되는 것 같다. 사실 행운이라는 것은 자신도 모르게 준비가 되면서 오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p101 리프킨은 가치를 교환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가치를 더한다.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언젠가 무언가를 돌려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면 누군가를 돕는다면, 당신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다른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해줄 것입니다.
→ 무엇인가 대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돕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 내가 도움을 줬으니 이사람도 도움을 나에게 주겠지?라고 교한하는 의미보다는 그저 내가 도움을 주고 또 주는 식으로 더하면 된다. 목적을 바라기 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자연스럽게 상대도 내가 필요로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이걸 기대하고 돕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p103 나눔은 뚜렷하고 한결같을 때 더 좋은 모범이 되어 조직 구성원의 행동양식을 바꾼다. 이러한 나눔에는 전염성이 있다.
→ 나눔에는 전염성이 있다는 말이 참 공감된다. 월부에서는 튜터님들, 반장님들 전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좀 나눌 수 있는 일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학교에서도 누군가에게 잘 나눠주고 도움을 많이 주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나도 내가 도울 수 있는게 없을까 하는 생각이 떠오르게 된다. 그리고 잘 모르겠다면 그것을 잘하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똑같이 따라서 행동해보면 좋다. 이런 부분들이 결국 반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기에 전염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3장 공유하는 성공(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p129 기버는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하기에 파이를 크게 키워 조직 전체와 함께 자신도 더 큰 이익을 얻는다.
→ 기버들은 결국 개인의 이익보다는 집단 전체에 큰 이익을 주는 일을 한다. 그것을 키우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그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행동을 하는 것이고 이게 전체의 이익을 가져다주며 결국 본인도 이익을 얻게 된다. 위에서 말한 전염성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p130 탐험 행동이란 집단의 목적과 사명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과 타인에게 똑같은 정도로 관심을 쏟는 것을 말합니다. 이기심을 버리고 넓은 마음으로 나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 위에서 말한 내용과 비슷한게 기버는 탐험 행동을 하고 이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팀 전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행동을 하기에 이런 사람들이 행동하면서 조직 전체가 커지고 발전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본인도 이익을 얻게 된다. 참 어려운 일이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굳이 먼저 나서서 팀을 위해서 행동하지 않는다.
p141 우리는 남들의 공헌보다 자신의 공헌을 더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확실하게 알지만 배우자의 노력은 일부만 목격할 뿐이다. 누구에게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는지 생각할 때 우리는 자신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갖고 있다. 실제로 자신과 배우자가 무엇을 했는지 목록을 작성하라고 하면 자신이 한 일은 평균 11개를 쓰지만 배우자가 한 일은 8개 정도만 쓴다
→ 유리공과 문제가 생길때를 돌이켜보면 내 중심적으로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유리공이 나를 위해서 배려해준 것들을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했던 노력들을 더 강조하면서 이야기를 했었다. 실제로 유리공의 배려가 없었다면 하고있지 못할텐데 그런 것들을 고마워하고는 있으나 표현을 많이 하지 못했고 오히려 내가 힘들거나 마음이 어려울 때 나의 어려움만 더 이야기를 했었던 것 같아서 반성되게 만드는 문장이다. 내가 잘한 것을 보기보다는 여자친구가 나를 배려해준 것을 더 많이 보려고 노력하자
p153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걸음 벗어나야 한다. 이 상황에서 저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하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 누군가를 도우려는 마음은 좋지만 그 도움이 상대방이 정말 진정으로 원하는 도움이여야 한다. 그리고 이를 알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고 파악한 다음 도움을 줘야 돕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단순히 내가 돕겠다고 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상황을 고려하고 고민하는게 우선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과 친해지며 라포가 잘 형성되어야 된다.
4장 만들어진 재능(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p177 기버는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음을 알고 동기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 재능과 적성을 떠나 ‘근성 있는’ 사람들은 흥미와 관심, 동기 덕분에 더 높은 성취를 이룬다
→ 월부에서 보면 재능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근성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는 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재미와 흥미 또는 의미를 느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느끼는 건 그저 오래만 하면 되는 줄 알았지만 갈수록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은 더 커저야 함을 느끼고 있고 조금씩은 와 가능할까?라는 생각도 조금씩 들때가 있다. 그럼에도 같이하는 동료들, 옆에 있는 여자친구, 그리고 학교라는 감사한 환경 덕분에 계속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p193 테이커는 자신이 비판을 받았다고 생각해 개선을 위한 조언을 받아들이길 꺼려한 것이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하고 자신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다고 믿기를 거부하면서 자존심을 지켰다
→ 사람은 누구나 본인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하게 되면 처음에 기분이 상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말씀해주는구나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받아들이고 다시 고치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자존심만 지키기 바쁘다. 내 자존심을 지키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잘 못하는 부분을 알려주어서 되려 고맙다고 생각을 하는게 맞다.
5장 겸손한 승리(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p228 내가 하는 일을 세일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직업은 환자를 만나 질문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일. 물건을 판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찾아오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내 직업입니다.
→ 안경집 사장님의 이야긴데 이분은 안경을 파는것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손님에게 어떤 안경을 맞춰주면 딱 맞는지 도와주는 일을 한다고 말한다. 상대방을 진정으로 돕는 마음이 이거라고 생각한다. 돈을 벌기 위한 일도 맞지만 생각 자체를 돈을 벌기 위해서 안경을 파는 것이 아닌 고객들의 눈에 맞는 일을 하며 상대방의 눈건강을 돕는 일..! 관점의 차이인데 그 파급력은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것 같다.
p253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
→나의 약점을 드러내고 조심스럽게 말하며 조언을 구하는 일이 성공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져주고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기에 쉽게 하지 못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오히려 성장을 하기 위해서 나의 약점을 드러내고 그것을 개선하고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한다. 분명히 쉽지는 않은 행동들이다. 나도 돌이켜보면 내 약점을 드러내지 못하고 여전히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본질은 못하는 부분을 성장해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드러내야 함을 잊지 말자.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p259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였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였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성공한 기버는 호구처럼 주기만 하지 않는다. 남들에게도 줄 뿐만 아니라 내가 필요한 부분도 잘 챙겨서 이득을 취한다. 흔히들 기버는 다 퍼주기 때문에 본인의 것을 못챙긴다고 생각하지만 성공한 기버들은 다르다.
p278 자신의 행복을 고려하지 않고 계속 베풀기만 하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음을 밝혀냈다. 자신과 타인의 이익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하고 삶의 만족도도 더 크다는 결론이 나왔다
→ 성공한 기버들은 남들에게 베푸기만 하고 내것을 안챙기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상대방 뿐만 아니라 본인의 이익도 챙기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을 한다.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알려줄 때 내가 직접 찾고 공부를 해면서 내 할일을 못하기에 시간을 뺐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 이것들은 내것이 되기에 확실한 내것이 되면서 동시에 남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내 행복에 대해서 생각하고 찾는다.
p286 베푸는 행동은 의무감이나 책임감 때문에 하기보다 스스로 선택하고 그것을 즐길 때 행위자에게 활기를 준다. 그들은 의미 있는 일을 즐겁게 베풀었을 때 그 일이 중요했다고 여기고 베풂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나누는 행동의 의무감과 책임감 때문이라면 한계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처음 운영진을 하고 나는 내가 진정으로 원해서 보다는 운영진이니까, 그래서 남들을 도와야된다는 자리라고 해서 의무적으로 했었던 것 같다. 물론 그 과정에서 많이 배우긴 하였지만 분명 반원분들은 진심이 아닌 의무적인 느낌을 들었을 모먼트들이 있었을 것 같다. 결국 나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임을 다시한번 느낀다.
7장 호구 탈피(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p324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드러나면 언제든 행동양식을 조절한다.
→절대로 호구처럼 다 퍼주지 않는다. 물론 처음에는 신뢰를 형성하고 기버의 마인드가 있지만 상대가 테이커라면 즉시 방향을 바꾸고 계속 나눠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 조절을 한다.
p347 저도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았고 이제 당신도 남을 도와줄 필요가 있어요. 누군가가 당신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면 당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해줘야 할 의무가 있어요
→ 월부에서 내가 딱 느끼고 있는 말이다. 지금까지 나도 정말 많은 선배님들께 받은 만큼 나도 나누기 위한 실천을 많이 해야된다고 느낀다. 도와야 된다는 의무가 아닌 내가 정말 돕고싶다는 진심을 가지고 말이다. 이 진심이 참 어려운 것 같기에 왜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면 좋을 것 같다.
8장 호혜의 고리(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p365 수많은 위키피디아가 콘텐츠를 작성하는 이유는 그것이 개인적인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타인을 이롭게 하는 성공한 기버의 행동이기 때문이다
→ 월부에서 멘토님들이 딱 성공한 기버이시고 이분들은 각자 투자 뿐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가르치고 나누는 이유가 딱 저 문장에 표현된 것 같다. 즐거움 뿐 아니라 타인을 이롭게 하는 일.. 나 또한 이런 목표가 정말 의미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한 선배님들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요즘 든다.
9장 차원이 다른 성공(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나의 생각 & 적용할점
p404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 때마다 항상 대가를 받으려 한다. 또 어떤 사람은 항상 되돌려 받으려 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베푼 것을 절대 잊지 않고 빚을 떠안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예 잊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포도를 맺는 나무처럼 남을 도와준 다음 아무것도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으며 다른 일을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브앤테이크라는 책을 3번째 읽고 있는데 이 구절이 항상 마음에 와닿는 것 같다. 뭔가 누군가를 돕고 나눈다는 게 그래도 요즘에는 조금씩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가고 있는데 이 구절은 그 과정에서 내가 나가야할 방향이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누군가 돕고나면 어떤 대가를 바란 것은 아니지만 상대가 고맙다거나 표현을 하지 않게 되면 굳이 내가 이렇게 도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드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실제 성공한 기버들은 나누고 난 이후에 다른 일상의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냥 나누고 돕는 것이 습관이 되었기에 아무렇지 않게 다른일을 한다고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익숙해질 정도로 많이하다보면 언젠가 나도 상대방을 돕고 다른 내 할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눔이 습관이 된 삶. 이것이 학교를 하면서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