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6.07.2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을 담기위한 그릇 #돈보다 소중한 가족 #원칙을 갖는 것의 중요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처음 오디오북으로 이 책을 듣는데 초반에는 내가 책을 잘못고른거 아닌가? 하고 몇분동안을 고민했었다. 난 부자의 그릇과 관련된 내용일줄알았는데 사업에 실패한 아저씨와 노인의 이야기??!?!
차를 멈추고 책을 제대로 고른것이 맞는지도 살펴보았었다.
이후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주인공의 삶이 마치 내 삶인 것처럼 느껴졌고 주인공이 느꼈을 감정들과 생각들이 마음에 남아 사업에서 실패하는 부분을 듣고 출근을 했을 때는 일하면서도 마음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잘못된 선택이 얼마나 가슴아픈 결과를 가져오는지 경험했다.
책 한권을 통해 주인공의 삶을 함께 걸어가며 그가 배우고 느낀 부분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야기 형식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이즈미 마사토는 일생을 '돈의 교양'을 전파하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다.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며, 이 책은 '돈의 교양과 본질'을 전파해온 저자의 교양 소설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한때 연 매출 12억의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방황하던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의 노인을 만나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주인공은 원칙을 저버린 성급한 확장, 동업자와의 관계 실패, 가족과의 소원함 등을 겪으며 진짜 부자의 그릇이 무엇인지 깨달아간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돈을 좇기보다 그릇(실력과 인격)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는 관점, 그리고 원칙을 지키며 성급한 판단을 경계해야 한다는 교훈이 지금 하고 있는 일과 투자 방향에 실질적인 기준이 되었다
더불어 출퇴근하며 오디오북으로 책을 읽었는데 이것도 상당히 유용함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 책을 직접 읽는것 만큼의 집중을 하진 못하고 생각이 조금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통근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부자의 그릇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차에서 운전을 하며 오디오북으로 책을 읽었음에도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마음에 남았다.
1. 이 책을 통해 가장 크게 깨달은 건, 돈을 좇기보다 그 돈을 담을 그릇 즉 나 자신의 실력과 인격을 키우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이었다.
2. 주인공이 돈 때문에 가족을 돌보지 못하고 딸의 병원조차 함께 가지 못해 결국 이혼에 이르는 장면에서, 나 역시 돈이 없을 때 초라해지는 모습을 경험하지 않기위해 정작 지켜야 할 가족의 가치와 사랑을 놓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퇴근 후 휴대폰을 내려놓고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 목욕과 재우는 일, 쓰레기 버리기 같은 작은 역할들을 직접 챙기려 한다.
3. 요리사와의 동업이 깨지는 대목에서는 협업과 리더의 판단력, 그리고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주인공은 자신에게 인생을 던진 요리사를 제대로 대우하지 못하고 존중하지 못해 결국 그를 떠나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사업의 그릇을 키우려면 협업이 필수적이며 지도자의 판단력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나아가 주인공에게는 멘토도 없었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장치도 없었기에 그런 판단 실수를 반복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월부 커뮤니티에서 만난 동료들을 멘토를 두고, AI를 활용해 내 선택이 합리적인지 자기 객관화를 하며 나아가려 한다.
4. 조커 할아버지 앞에서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드러낸 주인공의 용기가 결국 신뢰를 얻고 취직으로까지 이어지는 장면을 보면서, 나이가 들수록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게 리스크처럼 느껴지곤 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것과 동시에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옳다면 존중하고 따르는 열린 태도가 함께 있어야 한다는 걸 다시 배웠다.
5.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빚 없이 투자한다는 원칙을 스스로 저버리고 사업 시작 일 년도 안 돼 성급하게 대출을 받아 확장한 것이 실패의 결정적 패착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무리한 확장 과정에서 잃어버린 밥맛을 시작으로 핵심 원칙이 차례로 무너지며 주먹밥의 폐기량이 늘어나고 수입이 정체되고 늘지 않는 것은 사업에 문제가 생겼다는 분명한 신호였는데,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점이 뼈아팠다. 기다려야할 때와 물러날때를 아는 것이 상당히 어렵지만 멘토와 AI 를 통해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면 조금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를 통해 나는 원칙을 지키는 것, 방식이 통하는지 최소 한 계절이나 일 년 정도는 검증의 시간을 갖고 판단하는 것, 그리고 위험 신호를 놓치지 않기 위해 멘토와 AI를 꾸준히 활용하는 것을 실천하려 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딱히 생각이 안납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