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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지금을 단단히 채우는 것

26.07.27 (수정됨)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1.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조급해하지 않고, 내 속도대로 준비하는 것,

다가올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지금을 단단히 채우는 것.

 

 강의를 들으며 마음 한켠이 오래도록 먹먹했다.

 “나는 가족이 아닌 누군가를 위해 저렇게까지 애써본 적이 있었나”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강의 속 사람들은 단순히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한 사람의 삶을 진심으로 바꾸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왜 저렇게까지 할까’라는 생각이 스쳤지만, 곧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결국 사람을 향한 마음, 그리고 그 삶을 외면하지 않는 태도 때문이라는 것을.

 

 

예전에 너나위님, 자모님, 권유디님의 영상을 보며 사연자들의 집을 찾아주는 과정을 지켜본 적이 있다. 그때 나는 화면 너머의 이야기임에도 함께 웃고, 함께 울었다. 누군가의 삶이 실제로 바뀌는 순간이 이렇게까지 마음을 울릴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러다 개인적인 이유로 한동안 그 모든 것에서 멀어졌지만, 다시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이름이 있었다. 바로 월부였다. 나에게 월부는 막연했던 길 앞에서 다시 믿고 걸어갈 수 있게 만드는,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었고, 이번 강의를 통해 그 마음은 더 또렷해졌다. 

 

 

이번 강의는 무언가를 배우는 시간을 넘어, 내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 시간이었다. 조용하지만 깊게, 오래 남는 울림이었다. 부동산 강의인데 이래도 되나용 :)

 

 

2.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조원들과 함께 임장하기

 

 강의를 듣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조원들과 함께 임장을 나가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이번에는 막연한 다짐이 아니라, 실제로 움직여 보겠다는 결심에 가깝다. 기다리기보다 내가 먼저 기회를 찾아 나가고 싶고, 늦어질까 걱정하기보다 직접 마주하러 가고 싶다. 

 

 

나는 낯선 곳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다. 해외 출장은 잘 다니면서도 동네 슈퍼 하나 찾는 일은 어렵고, 같은 길을 반복해도 늘 새롭게 느껴진다. 일을 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늘 협상을 하지만, 여전히 남몰래 낯가림이 있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 유모차를 밀고 6개월을 돌아다니며 결국 집을 샀던 경험이 있다. 매일 부동산을 드나들며 익숙해지기까지의 시간은 분명 쉽지 않았지만, 결국 그 과정을 지나 결과를 만들었다.

 

 

주말에 집에 머무는 시간에 익숙해졌지만, 그 익숙함에 머무르지 않기로 했다. 방향 감각이 부족해도, 처음 가는 길이 낯설어도, 또한번 직접 가보고 부딪히며 익혀보려 한다.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해보겠다’는 쪽으로 마음을 정했다. 아직은 누군가의 the one person이 되지 못하겠지만, 찰진 1인분이 되기 위해. 

 

 

이번 강의를 계기로, 혼자 생각에 머무르기보다 조원들과 함께 현장을 경험하고 움직이는 사람으로 바뀌고 싶다. 작게 시작하더라도 멈추지 않고 이어가며,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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