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는 시작이고, 운영이 본게임이다
예전에는 집을 매수하면 투자의 절반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호기를 운영하고, 앞으로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점점 느끼게 된 것이 있습니다.
매수는 시작일 뿐이고, 진짜 투자는 그 이후의 운영이라는 것을요!
이번 강의는 그 생각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만들어 준 시간이었습니다.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준'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남은 것은 운영은 시장 분위기가 아니라 기준으로 하는 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운영을 할 때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 지금 내 자산은 코어자산인가, 위성자산인가?
- 대출 여력은 얼마나 남아 있는가?
- 지금 자산을 매도하면 더 좋은 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는가?
- 팔지 않고도 추가투자가 가능한가?
- 지금 자산을 5년 더 보유해도 내 목표에 가까워지는가?
예전에는 '갈아타야 할까?', '추가투자를 해야 할까?'라는 방법부터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방법보다 먼저 내 자산의 역할을 정의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갈아타기는 집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음
“갈아타기는 집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자산의 급지를 바꾸는 일이다.” 였습니다.
돈을 벌었다는 관점보다 총자산의 크기를 키우는 선택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최근 저도 2호기를 계속 보유하는 것이 맞는지, 내집마련을 하는 것이 맞는지 여러 시나리오를 직접 비교해 봤습니다.
예전 같으면 단순히 '집을 사고 싶은 마음'이 더 컸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 자산을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은 선택인지를 먼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 자체가 이번 강의에서 말하는 운영의 기준을 조금씩 배우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하락장이 오면 무엇을 봐야 하는가
하락장이 오면 대부분 부정적인 이야기만 들립니다.
하지만 강의에서는 내 단지가 아니라 내가 갈아탈 단지를 먼저 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급지 앞마당을 미리 만들어 두고
-랜드마크 단지의 가격을 계속 확인하며
-현재 받을 수 있는 대출과 현금 여력을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결국 준비된 사람에게는 하락장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 당장 매수하지 않더라도, 기회가 왔을 때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계속 앞마당을 넓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메타인지가 결국 투자 실력이다
강의에서는 메타인지를 '겸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을 실력이라고 착각하지 않고,
내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계속 찾는 사람이 결국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된다는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맞았던 경험은 쉽게 기억하지만 틀렸던 판단은 잊기 쉽습니다.
앞으로도 시장을 단정하지 않고, 항상 배우는 자세를 유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규제도 다르게 바라보기
최근 대출 규제로 답답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규제가 있어서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과도한 레버리지를 막아주고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상황도 어떤 기준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확신은 감정이 아니라 기준에서 나온다
하락장이 와도, 규제가 생겨도, 시장 분위기가 흔들려도,
기준이 있다면 감정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노후는 운이 아니라 운영으로 달라진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감정이 아니라 기준으로 운영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의 자산을 내일의 더 좋은 자산으로 바꿔가는 과정.
그 과정이 결국 목표하는 자산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
✅적용할점
-운영방향성, 보유/매도/갈아타기 결론표, 보유자산css관점으로 복기


